뉴욕순복음연합교회, 15명의 신임제직들 세워져

▲이은혜 목사.

▲소프라노 문진영.

▲김상의 목사.

▲서약하는 임직자들.

▲안수받는 임직자들.

▲권사 취임.

▲신임장로에게 가운 및 장로반지를 전달하고 있다.

▲임직식 전경.

▲정춘석 목사.

▲존 힘스트라 목사.

▲황동익 목사.

▲이만호 목사.

▲안창의 목사.

▲오태환 목사.

▲특송하는 임직자들.

▲박희소 목사.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는 16일 교회본당에서 임직예배 및 임직식을 거행하고 장로, 집사, 권사 등 15명의 신임 제직들을 세웠다.

이날 행사에는 뉴욕순복음연합교회가 속한 순복음 세계선교회 북미총회 동북부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과 뉴욕교계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 순서를 맡는 등 신임제직들의 임직을 축하했다.

임직예배는 사회 양승호 목사, 기도 박헌영 목사, 찬양 예루살렘 성가대(뉴욕순복음연합교회), 설교 목동주 목사(뉴욕후러싱순복음교회), 헌금기도 이은혜 목사(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동북부 지방회장, 뉴저지안디옥순복음교회), 헌금송 소프라노 문진영(뉴욕순복음연합교회 솔리스트), 축도 김상의 목사(안디옥순복음교회원로목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직예배에서 "하나님의 일꾼"(고전4:1-15)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목동주 목사는 본문을 인용해 △하나님으로부터의 소명의식을 가져라 △목숨을 다해 교회에 충성하라 △하나님 판단의 저울앞에 서있음을 항상 기억하고 잘했다 칭찬받는 직분자가 되라 고 권면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안수위원장 목동주 목사의 집례로 장로 장립 및 집사 안수식이 거행됐다. 대상자들은 기독교 정통교리 및 교단 신조와 헌번에 대한 동의여부를 묻는 서약식에 이어 안수위원들로부터 안수기도를 받았다. 또한 권사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임직식은 축시 정춘석 목사, 축사 존 힘스트라 목사 황동익 목사 이만호 목사, 권면 안창의 목사 오태환 목사, 축도 박희소 목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