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김영길 총장과 김영애 사모가 각각 오는 1월 28일과 1월 22일에 뉴욕을 방문한다.

한동대는 경북 포항에 위치한 종합대학으로서“Why not change the world”를 모토로 지난 10년간 하나님의 대학으로서 많은 우수한 인재들을 육성해왔다. 학교의 주인은 하나님이기에 특정 기업체나 단체의 지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뜻이 있는 분들의 도움과 정성을 모아 학교 재정을 운영해 왔다. 특히 '갈대상자'라는 개인 후원자들의 후원은 작지만 한동대를 살렸던 모세의 갈대상자와 같다.

이번 방문은 미주지역의 후원자들을 모아 후원회를 결성하기 위한 것이며 간증집회도 열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