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는 11일 뉴저지초대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제38회 정기노회를 열고 신임 노회장에 이기백 목사(뉴저지 반석교회)를 선출했다.
뉴저지노회는 회칙 규정에 따라 무기명 투표를 실시해 재적인원의 과반수를 넘긴 후보자가 노회장으로 선출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통념상 직전 부노회장이 노회장으로 선출돼 왔으며 이번 정기노회때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직전 부노회장이였던 이기백 목사가 노회장으로 선출된 것이다.
부노회장에는 정창문 목사(프린스톤 연합교회)와 엄기환 장로(하나님의 교회)가 서기에는 이재훈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
이밖에 부서기 조인목 목사, 회록서기 김 영 목사, 부회록서기 김재권 목사, 회계 황종태 장로, 부회계 전말용 장로 등이 회장단 회의를 거쳐 신임임원으로 선임됐다.
재적 68명 가운데 39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정기노회에서는 임원회 및 사무경과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헌의보고, 임원선거, 공천부 보고, 각부 보고, 시찰회 보고, 위원회 보고, 기관보고, 신안건 토의 등의 회무가 처리됐다.
특히 이날 공천부 보고에서는 김철웅 목사(뉴저지초대교회), 김홍채 목사(높은뜻교회), 하홍표 목사(높은뜻교회), 허인호 목사(조선족 선교교회) 등 4명의 신입회원 가입이 승인됐다.
또한 지난 10여년 동안 노회내 주요사안으로 관심을 모아왔던 노회회관 건립안은 회관건립준비위원회 관계자가 출석하지 않아 이에 대한 자세한 논의가 이루어 지지 못했다. 현재까지 노회 회관 건립기금으로 모아진 금액은 187,828 달러이다. 노회측 관계자는 회관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노회회관으로 마땅한 건물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나 노회측이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해 논의가 계속해서 미루어지고 있는 실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노회에 앞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 강동노회 노회장 정도출 목사가 설교자로 나서 “힘써 여호와를 알라”(호6:1-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지난 수년간 양측 노회장은 교류차원에서 상대 노회의 정기노회를 참관해 오고 있다. 이에 이번에 선출된 이기백 목사를 비롯한 관계자들도 서울 강동노회 정기노회 참관차 한국을 방문하게 될 예정이다.
뉴저지노회는 회칙 규정에 따라 무기명 투표를 실시해 재적인원의 과반수를 넘긴 후보자가 노회장으로 선출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통념상 직전 부노회장이 노회장으로 선출돼 왔으며 이번 정기노회때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직전 부노회장이였던 이기백 목사가 노회장으로 선출된 것이다.
부노회장에는 정창문 목사(프린스톤 연합교회)와 엄기환 장로(하나님의 교회)가 서기에는 이재훈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
이밖에 부서기 조인목 목사, 회록서기 김 영 목사, 부회록서기 김재권 목사, 회계 황종태 장로, 부회계 전말용 장로 등이 회장단 회의를 거쳐 신임임원으로 선임됐다.
재적 68명 가운데 39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정기노회에서는 임원회 및 사무경과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헌의보고, 임원선거, 공천부 보고, 각부 보고, 시찰회 보고, 위원회 보고, 기관보고, 신안건 토의 등의 회무가 처리됐다.
특히 이날 공천부 보고에서는 김철웅 목사(뉴저지초대교회), 김홍채 목사(높은뜻교회), 하홍표 목사(높은뜻교회), 허인호 목사(조선족 선교교회) 등 4명의 신입회원 가입이 승인됐다.
또한 지난 10여년 동안 노회내 주요사안으로 관심을 모아왔던 노회회관 건립안은 회관건립준비위원회 관계자가 출석하지 않아 이에 대한 자세한 논의가 이루어 지지 못했다. 현재까지 노회 회관 건립기금으로 모아진 금액은 187,828 달러이다. 노회측 관계자는 회관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노회회관으로 마땅한 건물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나 노회측이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해 논의가 계속해서 미루어지고 있는 실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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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는 11일 뉴저지초대교회에서 제38회 정기노회를 열었다. | |
한편 이날 노회에 앞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 강동노회 노회장 정도출 목사가 설교자로 나서 “힘써 여호와를 알라”(호6:1-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지난 수년간 양측 노회장은 교류차원에서 상대 노회의 정기노회를 참관해 오고 있다. 이에 이번에 선출된 이기백 목사를 비롯한 관계자들도 서울 강동노회 정기노회 참관차 한국을 방문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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