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 장로회 뉴욕노회는 10일 뉴욕신일교회(담임 박맹준 목사)에서 제38회 정기노회를 열고 신임 노회장에 박맹준 목사를 선출했다.
직전 부회장인 박 목사는 이날 재적인원 43명 가운데 38표를 얻는 절대적인 지지속에 신임회장으로 당선됐다. 부회장에는 신상필 목사와 염 재 장로가 각각 선출됐다.
또한 신임회장단 회의를 통해 서기 현영갑 목사, 부서기 김석충 목사, 회록서기 김천수 목사, 부회록서기 노성보 목사, 회계 윤희주 장로, 부회계 한기하 장로, 영문부회록서기 안예종 목사 등이 각각 선출됐다.
이날 노회에서는 임원선거외에도 사무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헌의보고, 공천부보고, 총대선거 등이 진행됐다.
특별히 이날 본격적인 회무처리에 앞서서는 뉴욕노회가 자매교단 관계를 맺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남노회 노회장 김창근 목사, 부노회장 문건치, 서기 장승현 목사 등이 노회에 참석해 우애를 다지기도 했다.
노회측은 지난 2월 22일~23일까지 남미 리카라구아 마사야에서 열린 전도집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현지선교사 이동홍 목사와 노회 선교부장 오영관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임원교체식 이후에는 신임노회장 박맹준 목사가 직전노회장 임선순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진행된 예배는 사회 박맹준 목사, 기도 한대영 장로, 특송 뉴욕예일교회 성가대, 설교 임선순 목사, 성만찬 집례 김삼천 목사, 축도 김종훈 목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노회는 2일까지 계속된다.
직전 부회장인 박 목사는 이날 재적인원 43명 가운데 38표를 얻는 절대적인 지지속에 신임회장으로 당선됐다. 부회장에는 신상필 목사와 염 재 장로가 각각 선출됐다.
또한 신임회장단 회의를 통해 서기 현영갑 목사, 부서기 김석충 목사, 회록서기 김천수 목사, 부회록서기 노성보 목사, 회계 윤희주 장로, 부회계 한기하 장로, 영문부회록서기 안예종 목사 등이 각각 선출됐다.
이날 노회에서는 임원선거외에도 사무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헌의보고, 공천부보고, 총대선거 등이 진행됐다.
특별히 이날 본격적인 회무처리에 앞서서는 뉴욕노회가 자매교단 관계를 맺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남노회 노회장 김창근 목사, 부노회장 문건치, 서기 장승현 목사 등이 노회에 참석해 우애를 다지기도 했다.
노회측은 지난 2월 22일~23일까지 남미 리카라구아 마사야에서 열린 전도집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현지선교사 이동홍 목사와 노회 선교부장 오영관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임원교체식 이후에는 신임노회장 박맹준 목사가 직전노회장 임선순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진행된 예배는 사회 박맹준 목사, 기도 한대영 장로, 특송 뉴욕예일교회 성가대, 설교 임선순 목사, 성만찬 집례 김삼천 목사, 축도 김종훈 목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노회는 2일까지 계속된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