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한인교회(김정호 목사)에서 부활절을 기점으로 ‘이웃사랑돕기 프로젝트’를 가동시킨다. 프로젝트에는 난민정착 지원 및 방문, 지역 독거노인 운전봉사, 다운타운 청소년 프로그램 자원봉사 등이 기획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소수인종 싱글맘돕기’는 지역교회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사역으로 주목된다.
싱글맘돕기 사역을 담당하는 김희란 전도사는 “부활주일을 맞아 이웃을 돕고 섬기는 사역을 기획하던 중 지수애 사모님(아시안 어메리칸 리소스센터 대표)께서 아파트 두개를 얻어 싱글맘들과 생활하고 있는 것을 알고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문의하게 됐다. 지수애 사모님은 물질적인 것보다 통역과 운전, 따뜻한 관심 등 생활적인 부분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고, 이를 도울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전도사는 또 “이번 모집기간은 10일(월)부터 20일(목)까지 약 열흘인데 이때 봉사하기 원하는 분들을 모아 오리엔테이션을 거친뒤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할 계획이다. 일회성 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번 기회를 통해 싱글맘들의 필요를 파악해 지속적으로 사역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지수애 사모와 생활하는 싱글맘들은 모두 한인여성들로 대부분 남편의 폭력과 가정불화를 견디지 못해 자녀와 함께 집을 나온 경우라고 김희란 전도사는 밝혔다.
한인교회의 세가지 지향점인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성도 사랑’ 가운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싱글맘들의 생활적인 부분을 돌보면서, 신앙안에서 하나님 사랑으로 섬길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연구해 점차 전문적인 사역으로 만들어 간다는 비전이다. 가령 자원봉사 지원자 가운데는 전문소셜워커도 포함돼 법률적인 부분을 전문적으로 돕기로 했다.
김희란 전도사는 “부활절을 기점으로 여러방면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지원바란다”고 관심있는 이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문의 김희란 전도사 (404) 421-7093
싱글맘돕기 사역을 담당하는 김희란 전도사는 “부활주일을 맞아 이웃을 돕고 섬기는 사역을 기획하던 중 지수애 사모님(아시안 어메리칸 리소스센터 대표)께서 아파트 두개를 얻어 싱글맘들과 생활하고 있는 것을 알고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문의하게 됐다. 지수애 사모님은 물질적인 것보다 통역과 운전, 따뜻한 관심 등 생활적인 부분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고, 이를 도울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전도사는 또 “이번 모집기간은 10일(월)부터 20일(목)까지 약 열흘인데 이때 봉사하기 원하는 분들을 모아 오리엔테이션을 거친뒤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할 계획이다. 일회성 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번 기회를 통해 싱글맘들의 필요를 파악해 지속적으로 사역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지수애 사모와 생활하는 싱글맘들은 모두 한인여성들로 대부분 남편의 폭력과 가정불화를 견디지 못해 자녀와 함께 집을 나온 경우라고 김희란 전도사는 밝혔다.
한인교회의 세가지 지향점인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성도 사랑’ 가운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싱글맘들의 생활적인 부분을 돌보면서, 신앙안에서 하나님 사랑으로 섬길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연구해 점차 전문적인 사역으로 만들어 간다는 비전이다. 가령 자원봉사 지원자 가운데는 전문소셜워커도 포함돼 법률적인 부분을 전문적으로 돕기로 했다.
김희란 전도사는 “부활절을 기점으로 여러방면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지원바란다”고 관심있는 이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문의 김희란 전도사 (404) 421-7093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