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기독교 방송국(KCBN, 사장 박희소 목사) 후원을 위한 '지민 리와 친구들 초청 음악회' 리허설이 4일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리허설에는 전 출연진들이 참석해 음악회 진행 전반에 대해 사전 조율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독특한 음색으로 재즈, 가스펠, 흑인영가,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인 지민 리씨를 비롯해 할렘 가스펠 주빌리 싱어즈, 피터 칼로(기타), 레오 트레블사(베이스), 데이비드 만(섹소폰), 엘라인 크리스티(하프), 맨프레드 눕(피아노), 비숍 나다니엘 타운슬리(키보드), 앤디 애즐린(피아노, 키포드), 리지 머큐리오(드럼), 헨리 헤리슨(보컬, 나레이터), 아더 쿡(첼러) 등 유수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9일 오후 5시이며 장소는 순복음뉴욕교회 본당이다. 입장료는 20달러이며 해당구매처에서 구입할수 있다.(당일 구매도 가능)

문의)
기독교 방송국 사업부: 212-447-0780,81

판매처)
플러싱: 할렐루야 기독교 백화점, 도레미 백화점, 한국서적, 코너약국)
맨해튼: 고려서적
뉴저지: 교포서점, 생명의 말씀사, 도레미 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