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두날개컨퍼런스가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달 25일부터 3박4일간 열렸다. 단일 유료 컨퍼런스로서는 최대 행사인 두날개선교센터의 ‘2008 두날개 컨퍼런스’는 시작부터 장관이었다.
두날개 컨퍼런스가 진행된 부산 벡스코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30개국에서 모인 목사, 선교사, 사모, 평신도 지도자들 15,000명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부흥에 대한 열망으로 모여든 그들은, 설레는 발걸음으로 지축을 흔들었다.
행사를 위해 헌신된 풍성한교회 500여명의 풀타임 봉사자들의 능숙한 진행은 컨퍼런스의 역사와 노하우를 가늠케 했다. 풍성한교회 자원봉사자들은 찬양뿐 아니라 음향, 조명 등을 모두 담당해 단일교회로서 수준급의 진행을 선보였다.
현장에서 접수한 3,000명을 제외한 12,000명은 사전 발송된 명찰과 핸드북으로 컨퍼런스 행사장에 바로 입장, 앞좌석은 이미 시작 2시간 전에 동이 났다. 이번 컨퍼런스는 과거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벡스코 1, 2 전시실을 가득 메웠고, 기도와 찬양이 김성곤 목사의 강력한 메시지와 어우러져 참석자들을 성령의 감동으로 충만케 했다.
세계 30개국 500여명, 2500개 교회, 총 참석인원 15000명
매년 개최되는 유료 컨퍼런스로서 이러한 경이적인 참가자의 숫자는 ‘건강한 교회’를 향한 열망과 비전이 얼마나 큰지를 단적으로 보여줬다. 2008년 두날개 컨퍼런스는 대만에서 목회자 150명이 참석하는 등 세계 30개국에서 2,500개 교회 500여명이 참석했다. 총 참석 인원 15,000명은 벡스코 1, 2관 전관을 가득 메웠다. 이 행사를 위해 2007년 11월, 12월과 2008년 1월 전국 두날개 네트워크 축제를 통해 각 지역별 영적 각성과 부흥을 불러 일으켰다.
시대를 분별케 하는 강력한 메시지- ‘변화’ 강조
무엇보다 컨퍼런스의 성공은 김성곤목사의 강력한 메시지 전달에 있었다. 김성곤 목사는 강의를 통해 이 시대의 소망이 오직 교회에 있음을 강조하며, 교회의 건강은 사역자의 가치 변화와 세계 비전을 향한 열망으로 시작됨을 선포했다. 또 교회 공동체의 위기 앞에서 영적으로 각성하고 변화를 받아야 함을 선포하였다. 아울러 오랜 시간 훈련되고 준비되고 기도하고 임상을 거친 두날개 양육시스템이야말로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강력한 도구임을 역설했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워진 이벤트
컨퍼런스 참가자들이 얻은 또 하나의 감동은 풍성한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이벤트였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벤트가 선을 보였다.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영상 페스티벌과 두날개 페스티벌, 어린이 공동체 히즈키즈의 공연 등이 그것이다. 또한 체조댄싱과 장년댄싱, 청소년드라마와 청년 탭댄싱이 이어졌고, 뮤지컬 가스펠이 선보여 참석자들을 감동케 했다. 이 모든 이벤트들이 풍성한교회 성도들이 자체적으로 선보인 작품이라는 점은 모두를 놀라게 하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지교회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시킨 부분이었다.
건강한 교회를 향해 두 날개로 힘차게 오르기
참석한 15,000명의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은 두날개로 힘차게 날아오를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컨퍼런스를 통해 눈물로 기도했다. 또 결단하며 동기부여를 받았고, 지교회 적용을 통해 성공의 확신을 받았다.
-관련기사-
[인터뷰] 두날개선교센터 김성곤 목사
허난세 위원 hurnanse@naver.com
두날개 컨퍼런스가 진행된 부산 벡스코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30개국에서 모인 목사, 선교사, 사모, 평신도 지도자들 15,000명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부흥에 대한 열망으로 모여든 그들은, 설레는 발걸음으로 지축을 흔들었다.
행사를 위해 헌신된 풍성한교회 500여명의 풀타임 봉사자들의 능숙한 진행은 컨퍼런스의 역사와 노하우를 가늠케 했다. 풍성한교회 자원봉사자들은 찬양뿐 아니라 음향, 조명 등을 모두 담당해 단일교회로서 수준급의 진행을 선보였다.
현장에서 접수한 3,000명을 제외한 12,000명은 사전 발송된 명찰과 핸드북으로 컨퍼런스 행사장에 바로 입장, 앞좌석은 이미 시작 2시간 전에 동이 났다. 이번 컨퍼런스는 과거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벡스코 1, 2 전시실을 가득 메웠고, 기도와 찬양이 김성곤 목사의 강력한 메시지와 어우러져 참석자들을 성령의 감동으로 충만케 했다.
세계 30개국 500여명, 2500개 교회, 총 참석인원 15000명
매년 개최되는 유료 컨퍼런스로서 이러한 경이적인 참가자의 숫자는 ‘건강한 교회’를 향한 열망과 비전이 얼마나 큰지를 단적으로 보여줬다. 2008년 두날개 컨퍼런스는 대만에서 목회자 150명이 참석하는 등 세계 30개국에서 2,500개 교회 500여명이 참석했다. 총 참석 인원 15,000명은 벡스코 1, 2관 전관을 가득 메웠다. 이 행사를 위해 2007년 11월, 12월과 2008년 1월 전국 두날개 네트워크 축제를 통해 각 지역별 영적 각성과 부흥을 불러 일으켰다.
시대를 분별케 하는 강력한 메시지- ‘변화’ 강조
무엇보다 컨퍼런스의 성공은 김성곤목사의 강력한 메시지 전달에 있었다. 김성곤 목사는 강의를 통해 이 시대의 소망이 오직 교회에 있음을 강조하며, 교회의 건강은 사역자의 가치 변화와 세계 비전을 향한 열망으로 시작됨을 선포했다. 또 교회 공동체의 위기 앞에서 영적으로 각성하고 변화를 받아야 함을 선포하였다. 아울러 오랜 시간 훈련되고 준비되고 기도하고 임상을 거친 두날개 양육시스템이야말로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강력한 도구임을 역설했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워진 이벤트
컨퍼런스 참가자들이 얻은 또 하나의 감동은 풍성한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이벤트였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벤트가 선을 보였다.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영상 페스티벌과 두날개 페스티벌, 어린이 공동체 히즈키즈의 공연 등이 그것이다. 또한 체조댄싱과 장년댄싱, 청소년드라마와 청년 탭댄싱이 이어졌고, 뮤지컬 가스펠이 선보여 참석자들을 감동케 했다. 이 모든 이벤트들이 풍성한교회 성도들이 자체적으로 선보인 작품이라는 점은 모두를 놀라게 하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지교회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시킨 부분이었다.
건강한 교회를 향해 두 날개로 힘차게 오르기
참석한 15,000명의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은 두날개로 힘차게 날아오를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컨퍼런스를 통해 눈물로 기도했다. 또 결단하며 동기부여를 받았고, 지교회 적용을 통해 성공의 확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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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두날개선교센터 김성곤 목사
허난세 위원 hurnan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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