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의 코스타리카. 그 곳에서도 버스를 타고 걸어서 10여 시간은 가야 하는 깊은 산 속 원주민들을 위한 선교를 펼치고 있는 박성도 선교사가 지난 11일 뉴욕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를 방문했다.
박 선교사는 주일예배 1부와 2부 설교를 맡아 현지에서 겪은 체험담을 풀어놓았는데, 그는 "하나님의 부름에 따라 낯선 외지로 선교활동을 떠났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원망과 투정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원주민에게 스페인어 성경을 선물하고 그들이 그것을 이해하도록 하나님께 기도한 후, 글을 전혀 읽을 줄 몰랐던 그들이 스스로 성경을 깨우쳤을 때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한다.
"원시적인 생활과 문화적 차이로 선교초기에는 많은 유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까 봐 타지 여행을 일부로 피했지요."
박 선교사의 수년간의 노력으로 코스타리카 사역지는 현재 제 7교회까지 확장됐으며, 교인 절반 이상이 스페인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됐다. 교회수가 늘어 한달에 한번씩 축구시합도 하고 있다.
박 선교사는 이 모든 사역의 결실들을 하나님께 돌리며, 설교를 마쳤다.
박 선교사는 주일예배 1부와 2부 설교를 맡아 현지에서 겪은 체험담을 풀어놓았는데, 그는 "하나님의 부름에 따라 낯선 외지로 선교활동을 떠났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원망과 투정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원주민에게 스페인어 성경을 선물하고 그들이 그것을 이해하도록 하나님께 기도한 후, 글을 전혀 읽을 줄 몰랐던 그들이 스스로 성경을 깨우쳤을 때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한다.
"원시적인 생활과 문화적 차이로 선교초기에는 많은 유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까 봐 타지 여행을 일부로 피했지요."
박 선교사의 수년간의 노력으로 코스타리카 사역지는 현재 제 7교회까지 확장됐으며, 교인 절반 이상이 스페인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됐다. 교회수가 늘어 한달에 한번씩 축구시합도 하고 있다.
박 선교사는 이 모든 사역의 결실들을 하나님께 돌리며, 설교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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