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예루살렘 대성전(1,800명 수용)의 십자가 헌정식 및 입당예배가 지난 19일 드려졌다.
십자가 헌정식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어 "이 성전이 피 묻은 십자가의 복음을 세계 곳곳에 수출하는 선교의 센터가 되게 하소서"라는 성도들의 합심기도 및 찬양과 함께 진행되었는데, 크레인에 의해 끌어올려진 십자가가 첨탑에 부착되는 순간에는 500개의 붉고 흰 풍선들이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어, 태극기와 성조기 및 동 교회의 선교국 중남미 13개국과 아프리카 케냐의 국기를 든 기수단이 새 성전에 발을 들여놓았고 그 뒤를 따라 2,500여명의 성도들이 새 성전으로 들어가 입당 예배를 드렸다.
김남수 목사는 새 성전에 대해 "브로드웨이 수준의 뮤지컬을 공연할 수 있을 정도로 무대와 시설을 갖추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한 후 "이를 통해 다양한 교회문화를 수용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예루살렘 성전은 건축비 300만달러(부지 구입비 제외)와 조명, 음향 시설, 의자 등 부대시설 비용 100만 달러를 합치면 총 400만 달러가 들어간 것으로, 강단이 상당히 넓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강대상과 성가대 180석, 오케스트라 30여명이 연주할 수 있도록 강단 규모를 1,500스퀘어피트로 넓힌 것.
6층 높이의 예배당 천장에는 조명, 영상등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천장에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좁은 통로인 '캣 워크(Cat Walk)'도 설치됐다.
한편, 순복음뉴욕교회는 모든 공사를 마무리지은 후 오는 1월 9일 오후 1시 30분에 공식적인 헌당 예배를 드리겠다고 발표했다.
십자가 헌정식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어 "이 성전이 피 묻은 십자가의 복음을 세계 곳곳에 수출하는 선교의 센터가 되게 하소서"라는 성도들의 합심기도 및 찬양과 함께 진행되었는데, 크레인에 의해 끌어올려진 십자가가 첨탑에 부착되는 순간에는 500개의 붉고 흰 풍선들이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어, 태극기와 성조기 및 동 교회의 선교국 중남미 13개국과 아프리카 케냐의 국기를 든 기수단이 새 성전에 발을 들여놓았고 그 뒤를 따라 2,500여명의 성도들이 새 성전으로 들어가 입당 예배를 드렸다.
김남수 목사는 새 성전에 대해 "브로드웨이 수준의 뮤지컬을 공연할 수 있을 정도로 무대와 시설을 갖추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한 후 "이를 통해 다양한 교회문화를 수용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예루살렘 성전은 건축비 300만달러(부지 구입비 제외)와 조명, 음향 시설, 의자 등 부대시설 비용 100만 달러를 합치면 총 400만 달러가 들어간 것으로, 강단이 상당히 넓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강대상과 성가대 180석, 오케스트라 30여명이 연주할 수 있도록 강단 규모를 1,500스퀘어피트로 넓힌 것.
6층 높이의 예배당 천장에는 조명, 영상등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천장에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좁은 통로인 '캣 워크(Cat Walk)'도 설치됐다.
한편, 순복음뉴욕교회는 모든 공사를 마무리지은 후 오는 1월 9일 오후 1시 30분에 공식적인 헌당 예배를 드리겠다고 발표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