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Ministry 란?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 또한 골프 상대와 믿음의 관계를 돈독히 만드는 도구다. 또한 전도, 양육, 사랑, 감사, 치유, Networking, Team Building의 전략적인 도구다.”

제3계명: 골프를 통해 더욱 친한 친구가 되도록 기도한다

이 집사 부부는 저자에게 골프를 잘 배운 후 오후 시간에 Golf Ministry 를 위해 종종 골프장을 찾습니다. 두 부부라, 4명이 한 조로 짜서 티 오프를 하죠. 그러면 이 집사 부부는 늘 상대 선수들과 즐거운 라운딩 중, 크리스천의 삶을 나누면서 골프를 하곤 합니다. 첫 9 홀에서는 매너(Manner) 만점으로 그들과 교제해요. 이렇게 전반 9홀에서 좋은 관계를 만들고 후반 9홀에서부터 타이밍에 따라서 복음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라운딩을 이후에는 저녁 식사에 초청해 18홀 도는 동안, 4시간~5시간 친해지는 것이 골프의 참 맛입니다. 저녁을 함께하고 다음 약속을 정합니다. 이렇게 2, 3회 함께 골프를 치면 아주 쉽게 교회 이야기와 예수를 믿는 믿음의 생활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지 간증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전도를 합니다.

이미 믿는 형제라면 더욱 친숙해지면서 사역에 동역자로서 팀 빌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 집사 부부가 골프를 통하여 많은 친구를 만들어가면서 골프의 목적을 하나님께 두며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골프를 한답니다.

어떤 이는 골프는 단지 골프지 어떻게 전도가 되겠느냐고 말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성령님의 작품이 되기에 믿고 순종하면서 시도해보면 주님의 역사를 보게 될 것입니다. 지난 주에는 전도를 위해 물질과 시간을 투자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제는 특권층만 즐기는 골프를, 하나님이 소망하시는 전도와 선교를 목적으로 합시다. 그러면 자신의 골프 스윙도 잘되고 더욱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입니다. 왜냐하면 마음을 비우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골프를 하게 되면 더욱 가득한 은혜와 평강이 임할 것을 믿습니다. 샬롬.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여러분을 동역자로서 부르시고 계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