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매년 연말이 되면 성탄이 찾아옵니다. 이 성탄은 인간에게 기장 복된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고통도 질병도 불행도 죄악도 없었습니다. 복된 낙원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지으셨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고 인간의 삶 속에 비극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람은 저주를 받아 땀을 흘려야 그 소산을 먹게 되었고 땅은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인간에게 내게 되어 고난의 길을 걷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그의 외 아들 예수님을 성탄절에 우리에게 보내 주신 것입니다. [이사야 9:6]에서 우리에게 그 이름을 통하여 인간에게 베풀어주실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우리들의 이름에는 다 뜻이 있고 부모님의 소원이 깃들어 있듯이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에는 놀라운 하나님의 소원이 담겨 있습니다. [이사야 9:6]에 나오는 예수님의 이름을 보면 아주 독특한 데가 있습니다. 그 이름은 사람이 붙인 이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지금부터 2750년 전(주전 760년 전경)에 주신 이름입니다. 이 이름을 보면 우리는 예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첫째로 그 이름이 기묘자(奇妙者)라고 했습니다. 영어성경에는 "원더풀 Wonderful"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놀랍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모든 것은 한마디로 놀랍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그리고 탄생이 동정녀탄생이라는 것이 놀라운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생애가 놀라웠습니다. 죽음을 통해 우리를 구원해 주신 사실이 놀랍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사 하늘로 승천하신 것이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바로 이 놀라운 예수님을 만나 놀라운 체험을 한 분들의 간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세상을 먼저 떠난 우리의 많은 믿음의 선조들, 그리고 지금도 살고 있는 수천 수억의 사람들이 그 인생의 길에서 이 기묘자 예수를만나고 놀라운 변화를 받았을 뿐 아니라, 놀라운 삶을 창조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둘째로 그 이름은 모사(謀士)라고 했습니다. 모사라는 우리 말이 곧 카운셀러 라고 번역됩니다. 지혜를 가지고 인생의 문제를 풀어주는 분이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물질문명이 더욱 발달하고 생활이 더 편리하게 되어갈수록 복잡하고 걱정스럽고 골치 아픈 일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에게는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하는 진정한 상담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입니다. 바로 예수님이야 말로 우리의 인생을, 영혼의 갈 길을 인도하는 진정한 상담자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셋째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같이 전능하심으로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문제를 예수님께 맡기면 우리가 할 수 없는 것들을 다 풀어주십니다.
넷째로 영존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영원하신 아버지로 자녀 된 우리의 삶의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물질이 필요하면 물질을, 건강이 필요하면 건강을, 지혜가 필요하면 지혜를 채워주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평강의 왕이십니다. 이 땅에 평화가 없습니다.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전쟁이 없는 날은 없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불안한 시대에 예수님께서는 평강의 왕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평화를 주십니다. 이번 성탄을 맞는 목양의 가족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삶의 문제다 해결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일에 뵈올 것을 기대합니다.
2004년 12월13일
송병기 목사 드립니다.
목양장로교회 웹싸이트에서(http://moakyang.org/)
매년 연말이 되면 성탄이 찾아옵니다. 이 성탄은 인간에게 기장 복된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고통도 질병도 불행도 죄악도 없었습니다. 복된 낙원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지으셨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고 인간의 삶 속에 비극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람은 저주를 받아 땀을 흘려야 그 소산을 먹게 되었고 땅은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인간에게 내게 되어 고난의 길을 걷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그의 외 아들 예수님을 성탄절에 우리에게 보내 주신 것입니다. [이사야 9:6]에서 우리에게 그 이름을 통하여 인간에게 베풀어주실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우리들의 이름에는 다 뜻이 있고 부모님의 소원이 깃들어 있듯이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에는 놀라운 하나님의 소원이 담겨 있습니다. [이사야 9:6]에 나오는 예수님의 이름을 보면 아주 독특한 데가 있습니다. 그 이름은 사람이 붙인 이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지금부터 2750년 전(주전 760년 전경)에 주신 이름입니다. 이 이름을 보면 우리는 예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첫째로 그 이름이 기묘자(奇妙者)라고 했습니다. 영어성경에는 "원더풀 Wonderful"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놀랍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모든 것은 한마디로 놀랍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그리고 탄생이 동정녀탄생이라는 것이 놀라운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생애가 놀라웠습니다. 죽음을 통해 우리를 구원해 주신 사실이 놀랍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사 하늘로 승천하신 것이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바로 이 놀라운 예수님을 만나 놀라운 체험을 한 분들의 간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세상을 먼저 떠난 우리의 많은 믿음의 선조들, 그리고 지금도 살고 있는 수천 수억의 사람들이 그 인생의 길에서 이 기묘자 예수를만나고 놀라운 변화를 받았을 뿐 아니라, 놀라운 삶을 창조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둘째로 그 이름은 모사(謀士)라고 했습니다. 모사라는 우리 말이 곧 카운셀러 라고 번역됩니다. 지혜를 가지고 인생의 문제를 풀어주는 분이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물질문명이 더욱 발달하고 생활이 더 편리하게 되어갈수록 복잡하고 걱정스럽고 골치 아픈 일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에게는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하는 진정한 상담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입니다. 바로 예수님이야 말로 우리의 인생을, 영혼의 갈 길을 인도하는 진정한 상담자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셋째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같이 전능하심으로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문제를 예수님께 맡기면 우리가 할 수 없는 것들을 다 풀어주십니다.
넷째로 영존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영원하신 아버지로 자녀 된 우리의 삶의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물질이 필요하면 물질을, 건강이 필요하면 건강을, 지혜가 필요하면 지혜를 채워주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평강의 왕이십니다. 이 땅에 평화가 없습니다.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전쟁이 없는 날은 없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불안한 시대에 예수님께서는 평강의 왕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평화를 주십니다. 이번 성탄을 맞는 목양의 가족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삶의 문제다 해결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일에 뵈올 것을 기대합니다.
2004년 12월13일
송병기 목사 드립니다.
목양장로교회 웹싸이트에서(http://moakyang.org/)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