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11일 뉴욕 안디옥순복음교회(담임 이만호 목사)에서 순복음 세계 선교회 북미총회(이하 순복음 북미총회) 동북부 지방회 총회가 실시, 신임지방회장으로 묵동주 목사(뉴욕후러싱 순복음교회 담임)가 회원들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번 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회무처리 순으로 진행, 총무보고·서기 및 회계보고·기타 회무 처리와 2008년 신임 임원단을 선출했다. 이에 회장으로 추대된 목동주 목사는 이민사회에서 순복음의 위상과 영성을 더욱 성장시키며 모든 사람들에게 기독교의 본을 보이는 화합과 사랑의 지방회로 이끌 것을 다짐하면서 감사의 말씀을 대신했다.
또한 신임 임원단으로 부회장 김두경 목사 (뉴욕 열린문교회), 총무 양승호 목사(뉴욕순복음연합교회), 회계 이은혜 목사(뉴저지 순복음안디옥교회), 고시위원장 김동헌 목사 (필라 순복음선교교회)가 각각 임명됐다.
순복음 북미 총회는 총재 조용기 목사(한국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에 신앙을 토대로 하여 폭발적으로 부흥하고 있다. 현재 미국 내에 11개 지방회, 252교회, 460여명의 목회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동북부 지방회는 Maine, New Hampshire, Massachusetts, Rhode Island, Connecticut, New York, New Jersey, Pennsylvania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순복음의 목회자들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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