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의 노숙자및 노시빈민 선교단체 평화나눔공동체(대표 최상진 목사)에서 의미있는 영문소책자가 발간됐다.
평화나눔공동체에서 운영하는 애나뱁티스트 자료센터(Anabaptist Resource Center)에서 내놓은 'Korean American Immigrants & Religious Peace Movement'(이민교회와 기독교 평화운동)이 바로 그것.
저자 최상진 목사는 책에서 '신학과 교단을 뛰어넘는 초교파적인 신앙운동과 다인종, 다문화 속에서의 복음주의적 사회참여'를 이민 100주년을 맞는 한인 교회의 과제로 제시했다. 지구촌 곳곳의 지역분쟁과 전쟁도 그리스도의 사랑과 비폭력 정신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평화선교'에 대한 주장도 담았다.
책의 내용은 2003년 8월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이 주최한 한국이민 100주년 세미나에서 있었던 최목사의 강연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다음달에는 소책자 시리즈 두번째 '한국 이민 100주년과 미래과제'가 발간될 예정이다.
또한, 평화나눔공동체 애나벱티스트 센터에서는 16세기의 '역사적 평화교회들(Historical Peace Churches)'- 메노나이트, 형제회, 퀘이커, 아미시, 후트라이트- 등의 공동체 신앙과 평화전통에 기초해 교회들의 지역선교와 복음주의 평화운동을 연구 할 수 있는 관련자료역시 발간할 준비를 하고 있다.
문의 202-939-0754
평화나눔공동체에서 운영하는 애나뱁티스트 자료센터(Anabaptist Resource Center)에서 내놓은 'Korean American Immigrants & Religious Peace Movement'(이민교회와 기독교 평화운동)이 바로 그것.
저자 최상진 목사는 책에서 '신학과 교단을 뛰어넘는 초교파적인 신앙운동과 다인종, 다문화 속에서의 복음주의적 사회참여'를 이민 100주년을 맞는 한인 교회의 과제로 제시했다. 지구촌 곳곳의 지역분쟁과 전쟁도 그리스도의 사랑과 비폭력 정신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평화선교'에 대한 주장도 담았다.
책의 내용은 2003년 8월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이 주최한 한국이민 100주년 세미나에서 있었던 최목사의 강연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다음달에는 소책자 시리즈 두번째 '한국 이민 100주년과 미래과제'가 발간될 예정이다.
또한, 평화나눔공동체 애나벱티스트 센터에서는 16세기의 '역사적 평화교회들(Historical Peace Churches)'- 메노나이트, 형제회, 퀘이커, 아미시, 후트라이트- 등의 공동체 신앙과 평화전통에 기초해 교회들의 지역선교와 복음주의 평화운동을 연구 할 수 있는 관련자료역시 발간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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