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릴랜드 실버스프링 소재 매릴랜드 신학대학 및 대학원(학장 홍신웅 목사)이 학생비자(F1) 신청에 필요한 I-20 양식을 내년 1월부터 자체 발행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미국토안보부로부터 이같은 허가를 받은 MD신학교의 홍신웅 학장은 "지금까지 메릴랜드에 I-20를 발행할 수 있는 한인신학교가 없어 버지니아까지 먼 길을 다녔던 한국 신학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릴랜드신학대학은 2002년 설립돼 현재 30여명의 재학생이 있으며 실버스프링 한우리교회를 캠퍼스로 사용하고 있다. 교수진은 학장 홍신웅 박사를 비롯, 김종윤박사, 김도마박사, 박영화목사,안준식 목사,이치원 목사 등 8명.
매릴랜드,델라웨어 한인침례교회협의회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초교파 성격을 띠고 있어 졸업생들은 여러 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동대학의 I-20 발행허가로, 워싱턴 일대에서 I-20 자체 발급 가능한 한인 운영 신학교가 워싱턴침례신학대학, 헨더슨신학교, 워싱턴신학교를 포함 4개로 늘어났다.
문의: 301-627-7033
최근 미국토안보부로부터 이같은 허가를 받은 MD신학교의 홍신웅 학장은 "지금까지 메릴랜드에 I-20를 발행할 수 있는 한인신학교가 없어 버지니아까지 먼 길을 다녔던 한국 신학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릴랜드신학대학은 2002년 설립돼 현재 30여명의 재학생이 있으며 실버스프링 한우리교회를 캠퍼스로 사용하고 있다. 교수진은 학장 홍신웅 박사를 비롯, 김종윤박사, 김도마박사, 박영화목사,안준식 목사,이치원 목사 등 8명.
매릴랜드,델라웨어 한인침례교회협의회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초교파 성격을 띠고 있어 졸업생들은 여러 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동대학의 I-20 발행허가로, 워싱턴 일대에서 I-20 자체 발급 가능한 한인 운영 신학교가 워싱턴침례신학대학, 헨더슨신학교, 워싱턴신학교를 포함 4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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