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9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주한인교회 창립100주년 감사대축제 행사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각 교회 목회자 및 성도들의 기도와 적극적인 참여 때문이었다.

임동선 목사(100주년 감사대축제 대표대회장)는 지난 1월8일 오후3시 월드미션대학 총장실에서 행사 후 재정결손을 해결하기 위해 일금 2만 달러를 추가로 헌금했다. 이로써 임 목사는 지난번 1만 달러와 함께 총 3만 달러를 개인적으로 헌금했다.

임 목사는 이 자리에서 “1세와 2세들이 모여 하나님께 영광을 드렸다. 이 행사를 위해 헌금을 약속한 교회와 개인들은 행사비용이 부족하지 않도록 속히 납부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아직도 6만여 달러의 재정적자를 해결해야 하는데 교계의 협력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