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한인교역자회(회장 이홍근)가 목회자들의 1년을 마무리하며 목회자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송년기도회 및 친교의 밤'을 열었다.
지난 6일 애난데일에 있는 메시야장로교회(담임 이건우 목사)에서 열린 이날 모임에는 예년보다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설교는 박건철 교역자회 전 회장(은혜침례교회 담임)이 전했으며, 그는 "형제가 연합해 동거하는 것이 아름답다"며 '정말 아름다운 것'은 '연합'임을 강조했다. 연합사업은 외면한 체 자기 교회만 챙기는 일부교회들의 개교회중심주의에 대한 따끔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다. "자기 교인들에게는 교회 일에 참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면서 자신은 하나님의 일, 연합사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것.
이날 예배 후에는 워싱턴지역 여전도회 연합회(회장 정태숙)가 주최하는 송년만찬과 경품추첨이 있는 즐거운 친교의 시간이 이어졌다.
지난 6일 애난데일에 있는 메시야장로교회(담임 이건우 목사)에서 열린 이날 모임에는 예년보다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설교는 박건철 교역자회 전 회장(은혜침례교회 담임)이 전했으며, 그는 "형제가 연합해 동거하는 것이 아름답다"며 '정말 아름다운 것'은 '연합'임을 강조했다. 연합사업은 외면한 체 자기 교회만 챙기는 일부교회들의 개교회중심주의에 대한 따끔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다. "자기 교인들에게는 교회 일에 참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면서 자신은 하나님의 일, 연합사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것.
이날 예배 후에는 워싱턴지역 여전도회 연합회(회장 정태숙)가 주최하는 송년만찬과 경품추첨이 있는 즐거운 친교의 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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