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뜻 교회에서 김성원(41) 목사를 담임목사로 초빙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뉴저지 잉글우드에 새 예배당을 구하는 등 본격적인 사역에 나선 높은 뜻 교회는 지난해 7월 뉴저지성결교회에 있었던 전말용, 김순권 장로 등 평신도가 창립한 교회.

초대담임목사로 초빙된 김성원 목사는 94년부터 올해초까지 온누리교회 전도사와 부목사를 거쳐 형제교회 부목사를 역임하고는 지난 98년부터 2000년까지는 남아프리카 선교사로 활동한 바 있다.

김목사는 오는 26일 부임할 예정으로 이 교회 전말용 장로는 "영성있는 훌륭한 목사님을 모셔서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문의: 201-750-3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