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미동남부한인교회협의회(가칭, 회장 오요한)는 오는 2월 1일부터 3일까지 연합제직세미나를 실시한다.

뉴저지 한마음교회(담임 오요한 목사)에서 실시되는 제직세미나는 신동우 목사(서울산돌중앙교회, 한국 부흥협회 회장)가 주강사로 나서며, 최혁 목사(포도나무교회), 김종국 목사(뉴저지 새언약교회), 주선종 목사(행복한 교회), 김용복 목사(로고스 교회), 김재준 목사(평화교회)가 분과강사로 나서는 선택식 강의가 진행된다.

이에 △제직과 청지기 △제직과 봉사에 대한 전체 강의와 하나님의 음성듣기/작정기도의 능력, 퍼즐퍼즐 세미나, 말씀 묵상 세미나와 '왜 교회에 소속되어야 하는가?', '성경에 해석이 필요한 이유'에 대한 선택 강의가 펼쳐진다. 3일(주일) 오후에는 제직헌신예배도 드린다. 세미나 시간은 금·토요일은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주일은 오후 5시부터 8시.

협의회 측은 "각 교회의 효과적인 운영과 부흥의 불길을 갖고자 연합제직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세미나를 실시하게 된 목적을 밝혔다.

뉴저지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된 RCA 미동남부한인교회협의회는 작년 3월 열린 교단총회를 통해 기존 동부한인교회협의회로부터 분립이 승인된 바 있다. 이에 해당교회들은 작년 10월 정기협의회를 통해 임원진을 구성하고 신년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장소: 140 Forest Ave., Paramus, NJ 07652
문의: 총무 김종국목사(201-694-2855) 서기/회계 김은영목사(201-343-0221)

한편, 신동우 목사는 2월 8일(금)부터 10일(주일)까지 시온제일장로교회(담임 정병일 목사)에서 부흥회를 인도한다.

주소:1040 Edgewater Ave, Ridgefield, NJ 07657
문의:201-947-4399, 201-233-3351, 201-654-1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