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쟁 직후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세계적인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은 '후원자들을 위한 감사의 밤'을 31일(목)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진행했다.

월드비전 아시아 후원개발부(부회장 박준서) 코리아 데스크 동부지역본부 뉴욕 운영위원회(위원장 방지각)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워싱턴 D.C', '필라델피아'에 이어 뉴욕에서 열리는 감사의 밤이다.

이날 월드비전은 감사의 밤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결연아동 후원에 참여한 한인 후원자들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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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동부지역 본부 뉴욕 운영위원회*
지부장: 심장우 장로
위원장: 방지각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목사)
부위원장:김중현 장로(퀸즈한인교회)
운영위원:김수선 장로(생명샘교회)
김영인 목사(생명샘교회)
김용걸 목사(성공회뉴욕한인교회)
김정국 목사(뉴욕한민교회)
문영길 목사(참사랑교회)
박수복 목사(뉴욕수정성결교회)
박희소 목사(뉴욕동부교회)
이문웅 안수집사(퀸즈한인교회)
안창의 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
양승호 목사(뉴욕순복음연합교회)
이승재 목사(은혜장로교회)
강백현 목사(후러싱제일교회)
송병기 목사(목양장로교회)
황경일 목사(계명장로교회)


▲박준서 월드비전 아시안 마켓팅 부회장이 사업보고를 진행했다.

▲월드비전 뉴욕 운영위원인 강백현 장로(후러싱제일교회)가 대표기도했다.

▲오카리나 연주.

▲세계밀알선교합창단의 크리스탈 밀알 핸드벨 팀(단장 이정진)이 2곡의 연주를 들려줬다.

▲뉴욕운영위원장 방지각 목사(효신장로교회 원로목사)가 '사도들의 부탁'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감사의 밤 사회는 문영길 목사(참사랑교회, 감사의 밤 준비위원장)가 맡았다.

▲월드비전은 송병기 목사와 황경일 목사에게 뉴욕 운영위원 위촉패를 전달했다. 사진은 황경일 목사(좌)와 박준서 아시안 마케팅 부회장(우)

▲뉴욕 한인회 이세목 회장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광고하고있는 심장우 장로(월드비전 동부지부장)

▲월드비전 뉴욕 운영위원 박희소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뉴욕 운영위원 양승호 목사(뉴욕순복음연합교회)가 만찬기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