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날개양육시스템 4단계 집중훈련이 29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집회가 열린 순복음뉴욕교회에는 식지않는 교계 목회자들의 관심을 한눈에 확인할수 있었다. 특별히, 최근 두날개양육시스템을 교회내 도입하기 시작한 교회들이 하나둘 생겨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기대된다.

4단계 집중훈련은 '제자훈련' 집중훈련으로 △제자의 삶 △제자의 삶 가이드 △중보기도 학교 △중보기도학교 가이드 △은사발견세미나 △은사배치사역 실행지침서 등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가 펼쳐졌으며 500여명이 참석했다.

계속해서 두날개 양육시스템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는 한 목회자는 "뉴욕에서 이렇게 지속적으로 목회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경우는 처음 봤다.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목회자들이 와도 50여명 모이면 많이 모이는 정도였다. 특히 교협이나 목사회 회장을 역임했던 목회자들이 울부짖으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놀라웠다. 직책에 있기에 형식적으로 기도한다고만 생각했던 이들인데, 진심으로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목회자 누구라 하더라도, 헌신되고 군사 같은 제자들을 양육하고 싶어 한다. 두날개 양육시스템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는 대다수의 목회자들도 교회에서 그런 이들이 생기기를 원하기에 LA, 밴쿠버 등 멀리에서도 지속적으로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는 것"이라며 "이제 2번만 더 집중훈련을 받으면 된다. 교회에서 이 시스템을 도입해 평신도 사역자들이 건강하게 세워지는 교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미국 두날개양육시스템 세미나(집중훈련) 일정

미국 5단계 '군사훈련' 집중훈련 2008. 4.1(화)- 5(토)
미국 6단계 '재생산훈련' 집중훈련 2008. 5.13(화)- 16(금)

문의:718-899-8309/ 89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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