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내 한인연합감리교회(KUMC) 통일위원회는 이경희 목사와 김응선 목사로 대표단을 구성해 지난달 22일 북한을 방문하고 4만 달러 상당의 겨울 의류를 전달하는 한편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연대하여 계속적인 대북 선교활동을 벌이는데 합의하고 돌아왔다.
그 동안 한인연합감리교회는 ‘오병이어’란 캠페인을 통해 연간 10만 달러를 모금해 북한 국수공장 2곳을 운영해 왔었다. 국수공장 지원은 오는 2005년도에도 계속적인 지원 사업의 하나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오병이어 캠페인에는 한인연합감리교회 200여 교회와 2,000여 회원들이 참여해 왔다. 이번 대표단이 전달한 겨울의류는 겨울내복 900벌, 겨울솜옷 900벌, 두꺼운 바지 900벌, 목도리와 담요 180벌 등이다.
또 대표단은 중국과 북한에서 폴 김 목사가 운영하는 고아원에 1만5,000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그 동안 한인연합감리교회는 ‘오병이어’란 캠페인을 통해 연간 10만 달러를 모금해 북한 국수공장 2곳을 운영해 왔었다. 국수공장 지원은 오는 2005년도에도 계속적인 지원 사업의 하나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오병이어 캠페인에는 한인연합감리교회 200여 교회와 2,000여 회원들이 참여해 왔다. 이번 대표단이 전달한 겨울의류는 겨울내복 900벌, 겨울솜옷 900벌, 두꺼운 바지 900벌, 목도리와 담요 180벌 등이다.
또 대표단은 중국과 북한에서 폴 김 목사가 운영하는 고아원에 1만5,000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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