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제창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

▲오른쪽부터 제 17대 대통령 당선인 이명박 뉴욕·뉴저지 나라사랑후원회 임형빈 상임고문, 이윤구 국민통합 특별위원회 위원장, 제 17대 대통령 당선인 이명박 뉴욕·뉴저지 나라사랑후원회 김인한 대표회장이 기도하고 있다.

▲폐회에 앞서 전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했다.

▲국민통합 특별위원회 이윤구 위원장이 동포들을 위한 특별 메세지를 전했다.


제 17대 대통령 당선인 이명박 뉴욕·뉴저지 나라사랑후원회는 지난 22일 저녁, 뉴욕 플러싱에 위치한 대동연회장에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감사의 밤을 열었다.

이날 특별히 국민통합 특별위원회 이윤구 위원장이 참석해 동포들을 위한 특별 메세지를 전하며 "새로운 정부가 해외동포들에 대해 소홀히 다루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종명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박희소 목사(뉴욕동부교회 원로목사)가 기도를, 방지각 목사(효신장로교회 원로목사)가 '복된 지도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편, 후원회측은 오는 3월 하순경 이명박 대통령 뉴욕 순방에 맞춰 음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음악회 준비위원장 계동휘 공동대표는 "링컨센터나 카네기홀에서 음악회를 펼칠 계획이다. 음악회는 김상재 지휘자가 음악회를 맡게 되며 3백명 이상의 합창단과 오디션을 거친 오케스트라, 신영옥 씨 출연 등 무척 수준 높은 음악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들 후원회 회원 중 일부는 2월 25일 이명박 대통령 취임에 맞춰 고국을 방문해 이명박 당선인의 생가도 돌아보게 된다.

▲뉴욕동부교회 원로목사인 박희소 목사가 대표기도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이날 사회는 이종명 사무총장이 맡았다.

▲방지각 목사가 '복된 지도자'에 대해 설교했다.

▲이영규 대표공동회장이 그동안 후원회의 활동에 대해 경과보고했다.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김인한 대표회장

▲이명박 대한민국 제 17대 대통령 당선인의 영상 메세지

▲제니퍼 김 대표공동회장이 광고했다.

▲이윤구 위원장이 강단에 올라가기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최재복 대표공동회장의 폐회선언

▲황경일 목사가 식사기도했다.

▲오정길 대표공동회장이 대한민국의 무궁한 번영과 발전을 위하여 건배를 제안했다.


▲이윤구 위원장과 방지각 목사가 건배하며 인사를 건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