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회 이반젤신학교와 ‘그리스도가 사신 선교회’가 중미 온두라스에 우라꼬 기독초등학교를 설립한다. 뉴욕의 신학교와 평신도 선교회가 공동으로 해외에 기독초등학교를 세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새로운 해외 선교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반젤신학교 학장인 김남수 목사(순복음뉴욕교회 시무), 김덕자 목사(학감), 허연행 목사와 신학생들은 지난 8일 온두라스 제2의 도시 세인트페드로술라 근교의 우라꼬에서 지역 자치단체 지도자들과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우라꼬 기독초등학교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에서 김남수 목사는“어린이 교육선교는 기독교 선교의 가장 중요한 초석이며 앞으로 중요성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우라꼬 기독초등학교는 앞으로 기독교 신앙과 교육을 바탕으로 온두라스의 미래를 끌고 나갈 인재를 키우는 학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6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올 여름 개교할 예정인 우라꼬 기독초등학교는 순복음뉴욕교회 박형대 장로가 11에이커에 달하는 학교 부지를 매입해 제공했고, 김덕자 학감과 신학생들 그리고 커네티컷에서 부동산사업을 하면서 ‘그리스도가 사신 선교회’를 운영하고 있는 우종인(하트포드교회)씨 등이 건축자금을 지원했다.
우라꼬 기독초등학교는 3층 24개 교실로 이루어질 것이며 인근에 있는 주민들 자녀 5백여명을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스페니시어와 영어로 교육할 예정이다.
이반젤신학교 학장인 김남수 목사(순복음뉴욕교회 시무), 김덕자 목사(학감), 허연행 목사와 신학생들은 지난 8일 온두라스 제2의 도시 세인트페드로술라 근교의 우라꼬에서 지역 자치단체 지도자들과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우라꼬 기독초등학교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에서 김남수 목사는“어린이 교육선교는 기독교 선교의 가장 중요한 초석이며 앞으로 중요성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우라꼬 기독초등학교는 앞으로 기독교 신앙과 교육을 바탕으로 온두라스의 미래를 끌고 나갈 인재를 키우는 학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6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올 여름 개교할 예정인 우라꼬 기독초등학교는 순복음뉴욕교회 박형대 장로가 11에이커에 달하는 학교 부지를 매입해 제공했고, 김덕자 학감과 신학생들 그리고 커네티컷에서 부동산사업을 하면서 ‘그리스도가 사신 선교회’를 운영하고 있는 우종인(하트포드교회)씨 등이 건축자금을 지원했다.
우라꼬 기독초등학교는 3층 24개 교실로 이루어질 것이며 인근에 있는 주민들 자녀 5백여명을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스페니시어와 영어로 교육할 예정이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