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뉴욕영광장로교회(담임 박태성 목사)는 30주년의 기쁨을 '하나님과 함께 이웃과 함께' 나누며 박조준 목사를 초청, 창립 30주년 기념 특별 신앙 부흥회를 진행 중이다.
박조준 목사는 첫 날(18일) '사명 위해 삽시다(행20:17-24)'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둘째 날 새벽에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편23:1-6)', 저녁집회는 '평안하게 삽시다(요14:25-31)'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19일 저녁집회때 박 목사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예수가 주는 평안이 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은 눈에 보이는 평안으로 돈·권력이 있으면 편안하게 살 수는 있을지 몰라도 참된 평안은 아니다"고 지적하며 "가난하게 살던 시절, 먹을 것만 있으면 평안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렇다면 지금 넉넉하게 먹고 있으니 아무런 걱정이 없는가? 몸만 편하다고 해도 평안한 것이 아니다. 마음이 평안해야 한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조준 목사는 "화목할 때 아름답다. 화평한 교회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평안할 때 가능하다. 하나님의 평안이 항상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교인들에게 당부했다. 박 목사의 특별 신앙 부흥회는 20일(주일) 오후 1시 30분 '서로 사랑합시다(요한1서 4:7-11, 20-21)'에 대한 말씀으로 마무리된다.
박조준 목사는 서울 문리대, 장로회 신학대학원,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을 거쳐 아주사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 영은 교회·영락교회·분당 갈보리 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박 목사는 잔잔한 설교, 세밀한 교육으로 지성인을 사로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오렌지카운티에서 '말씀의 집'을 인도하고 있으며, 세계지도력 개발원을 통해 북미와 남미에 있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훈련시키고 있다. 박조준 목사는 지난 2002년 분당 갈보리교회 새 성전 건립 후 조기 은퇴를 선언해 한국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다.
한편, 뉴욕영광장로교회는 3월에는 15일(토), 16일(주일) 양일간 30주년 창조과학 특강(강사는 이재만 집사)과, 4월 27일에는 30주년 선교바자회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5월 24일(토)부터 26일(월)까지 조정칠 목사가 나서는 '30주년 전교인 가족 수련회'가, 7월~8월경 30주년 단기선교를, 6월-8월에는 대학생 특별 강좌가, 9월 21일(주일)에는 30주년 Home Coming 음악회를 펼칠 예정이다. 이외 매달 1회 30주년 특별 성경강좌 혹은 D-12 제자훈련을 실시하고자 한다.
뉴욕영광장로교회는 1978년 7월 16일 故 안형주 목사와 고석희 전도사 및 16가정이 안병호 장로 가정집에서 첫 주일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됐다. 99년 뉴욕영광장로교회와 성수교회가 통합해 '뉴욕성광장로교회'로 교회 이름을 바꿨다가 2002년 교회 명칭을 '뉴욕영광장로교회'로 다시 개명했다. 2004년 뉴욕영광장로교회와 뉴욕새빛장로교회가 통합됐으며 박태성 목사는 6대 담임목사로 같은 해 10월 부임해 12월 위임식을 진행했다. 뉴욕영광장로교회는 PCUSA(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 소속교회다.
교회:38-20 Bell Blvd. Bayside, NY 11361
선교관:36-44 213 St. Bayside, NY 11361
전화번호:718-225-3021
박조준 목사는 첫 날(18일) '사명 위해 삽시다(행20:17-24)'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둘째 날 새벽에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편23:1-6)', 저녁집회는 '평안하게 삽시다(요14:25-31)'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19일 저녁집회때 박 목사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예수가 주는 평안이 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은 눈에 보이는 평안으로 돈·권력이 있으면 편안하게 살 수는 있을지 몰라도 참된 평안은 아니다"고 지적하며 "가난하게 살던 시절, 먹을 것만 있으면 평안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렇다면 지금 넉넉하게 먹고 있으니 아무런 걱정이 없는가? 몸만 편하다고 해도 평안한 것이 아니다. 마음이 평안해야 한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조준 목사는 "화목할 때 아름답다. 화평한 교회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평안할 때 가능하다. 하나님의 평안이 항상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교인들에게 당부했다. 박 목사의 특별 신앙 부흥회는 20일(주일) 오후 1시 30분 '서로 사랑합시다(요한1서 4:7-11, 20-21)'에 대한 말씀으로 마무리된다.
박조준 목사는 서울 문리대, 장로회 신학대학원,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을 거쳐 아주사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 영은 교회·영락교회·분당 갈보리 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박 목사는 잔잔한 설교, 세밀한 교육으로 지성인을 사로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오렌지카운티에서 '말씀의 집'을 인도하고 있으며, 세계지도력 개발원을 통해 북미와 남미에 있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훈련시키고 있다. 박조준 목사는 지난 2002년 분당 갈보리교회 새 성전 건립 후 조기 은퇴를 선언해 한국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다.
한편, 뉴욕영광장로교회는 3월에는 15일(토), 16일(주일) 양일간 30주년 창조과학 특강(강사는 이재만 집사)과, 4월 27일에는 30주년 선교바자회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5월 24일(토)부터 26일(월)까지 조정칠 목사가 나서는 '30주년 전교인 가족 수련회'가, 7월~8월경 30주년 단기선교를, 6월-8월에는 대학생 특별 강좌가, 9월 21일(주일)에는 30주년 Home Coming 음악회를 펼칠 예정이다. 이외 매달 1회 30주년 특별 성경강좌 혹은 D-12 제자훈련을 실시하고자 한다.
뉴욕영광장로교회는 1978년 7월 16일 故 안형주 목사와 고석희 전도사 및 16가정이 안병호 장로 가정집에서 첫 주일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됐다. 99년 뉴욕영광장로교회와 성수교회가 통합해 '뉴욕성광장로교회'로 교회 이름을 바꿨다가 2002년 교회 명칭을 '뉴욕영광장로교회'로 다시 개명했다. 2004년 뉴욕영광장로교회와 뉴욕새빛장로교회가 통합됐으며 박태성 목사는 6대 담임목사로 같은 해 10월 부임해 12월 위임식을 진행했다. 뉴욕영광장로교회는 PCUSA(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 소속교회다.
교회:38-20 Bell Blvd. Bayside, NY 11361
선교관:36-44 213 St. Bayside, NY 1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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