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나 레즈비언 커플들 역시 하나님께 인정받은 커플들이라는 명백한 암시를 주는 미국내 한 교단의 광고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몇몇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되기 시작한 UCC(United Church of Christ)의 30초짜리 광고는 "교회에 거부당한다고 느끼는 모든 이들을 포용"하기 위해 본 교단이 펼치고 있는 '스틸스피킹(stillspeaking)'캠페인의 일환이다.
현재 웹사이트(www.stillspeaking.com)에서 볼 수 있는 이 광고는 '그림같은' 교회에 들어가고자 줄을 이루고 서있는 사람들과 두 명의 경비원들 사이의 해프닝을 보여준다. 경비원들은 동성연애자 커플, 두 흑인 어린이, 그리고 스페인계 소녀를 저지하고 옆으로 비켜서게 한 후, 교회 앞의 줄을 제거하는데 이때 교회에 들어가게되는 사람들은 '잘 차려입은 백인 가족들'뿐이다.
그리곤 "예수님은 사람들을 거절하지 않으셨죠. 우리도 그렇습니다"란 문구가 화면에 나타나고, "당신이 누구이든, 당신이 삶의 여정의 어떤 지점에 있든 우리는 당신을 환영합니다"란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NBC와 CBS는 현재 이 광고의 방송을 거부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몇몇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되기 시작한 UCC(United Church of Christ)의 30초짜리 광고는 "교회에 거부당한다고 느끼는 모든 이들을 포용"하기 위해 본 교단이 펼치고 있는 '스틸스피킹(stillspeaking)'캠페인의 일환이다.
현재 웹사이트(www.stillspeaking.com)에서 볼 수 있는 이 광고는 '그림같은' 교회에 들어가고자 줄을 이루고 서있는 사람들과 두 명의 경비원들 사이의 해프닝을 보여준다. 경비원들은 동성연애자 커플, 두 흑인 어린이, 그리고 스페인계 소녀를 저지하고 옆으로 비켜서게 한 후, 교회 앞의 줄을 제거하는데 이때 교회에 들어가게되는 사람들은 '잘 차려입은 백인 가족들'뿐이다.
그리곤 "예수님은 사람들을 거절하지 않으셨죠. 우리도 그렇습니다"란 문구가 화면에 나타나고, "당신이 누구이든, 당신이 삶의 여정의 어떤 지점에 있든 우리는 당신을 환영합니다"란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NBC와 CBS는 현재 이 광고의 방송을 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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