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회장 황동익 목사)는 11일 제2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주요안건을 논의했다. 구세군 뉴욕한인교회(담임 김종우 사관)에서 열린 이날 실행위원회에는 회장 황동익 목사를 비롯한 임실행위원 33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무를 통해 논의된 안건은 ‘신년하례식 협조 건’, ‘교협건물 이전 건’, ‘할렐루야 대회 강사 선정 건’, ‘사무국장 선임 건’, ‘이메일을 통한 공문 발송 건’, ‘교협33년사 기념출판 건’ 등이다.
신례하례식 협조 건
신년하례 준비위원장 이승재 목사는 연인원 7백여명으로 예상되고 있는 신년하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인원동원, 회비납부 등 협조를 당부했다. 신례하례식은 오는 14일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리며 일인당 참가비는 50불이다.
교협건물 이전 건
실행위는 지난 1차 회의를 통해 회관건립위원회, 재산관리위원회, 임원 등을 주축으로 건축위를 구성하고 이에 건물이전과 관련된 모든 권한을 위임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회장 황동익 목사는 교협장소로 적당한 곳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고 있으며 현재 몇 곳과 매입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회장 황동익 목사는 "현재 순복음연합교회 인근에 위치한 한 건물을 매입하기 위해 2백만불을 오퍼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교협건물은 150만불에 내놓았다
할렐루야 대회 강사 섭외 건
매년 교협 최대행사로 열리고 있는 할렐루야 대회 강사 섭외건에 대해 보고한 박희소 목사는 "김삼환 목사님을 통해 조용기목사님을 섭외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다음주간 내로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조용기 목사 섭외가 무산될 경우 김삼환 목사를 고려하고 있다고도 했다. 한재홍 목사는 한국교회 특성상 매년 장로교단 목회자가 강사로 초청된 경우가 많은데 교단안배 차원에서도 타교단 목회자를 초청하자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에 황동익 목사는 " 전도와 선교에 맞추어 뉴욕교계에 성령의 불 주실만한 강사를 추천해 주시면 접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사무국장 건
또한 현재 공석인 사무국장직을 대체하기 위해 각 분과위원장이 교대로 교협사무실에 상근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대한 조편성과 시간 등은 차후 공문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서기 유상열 목사는 "단순히 사무적 문제해결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실행위원들이 사무실에도 나오고 해서 교협이 돌아가는 상황을 알자는데 더 큰 목적이 있다"고 했다.
이메일 통한 공문 발송 건
이어 그동안 우편으로 발송돼 온 공문을 이메일로 대체하자는 의견이 통과됐다. 이로인해 교협측은 매달 공문발송비용으로 사용돼온 예산 1천불가량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33년사 기념출판 건
또한 지난 회기에 결의돼 금년 회기로 넘어온 33년사 기념출판 건은 앞으로 실행위원회에서는 논의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사회 최창섭 목사, 기도 김종우 사관, 설교 황동익 목사, 축도 한재홍 목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무를 통해 논의된 안건은 ‘신년하례식 협조 건’, ‘교협건물 이전 건’, ‘할렐루야 대회 강사 선정 건’, ‘사무국장 선임 건’, ‘이메일을 통한 공문 발송 건’, ‘교협33년사 기념출판 건’ 등이다.
신례하례식 협조 건
신년하례 준비위원장 이승재 목사는 연인원 7백여명으로 예상되고 있는 신년하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인원동원, 회비납부 등 협조를 당부했다. 신례하례식은 오는 14일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리며 일인당 참가비는 50불이다.
교협건물 이전 건
실행위는 지난 1차 회의를 통해 회관건립위원회, 재산관리위원회, 임원 등을 주축으로 건축위를 구성하고 이에 건물이전과 관련된 모든 권한을 위임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회장 황동익 목사는 교협장소로 적당한 곳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고 있으며 현재 몇 곳과 매입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회장 황동익 목사는 "현재 순복음연합교회 인근에 위치한 한 건물을 매입하기 위해 2백만불을 오퍼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교협건물은 150만불에 내놓았다
할렐루야 대회 강사 섭외 건
매년 교협 최대행사로 열리고 있는 할렐루야 대회 강사 섭외건에 대해 보고한 박희소 목사는 "김삼환 목사님을 통해 조용기목사님을 섭외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다음주간 내로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조용기 목사 섭외가 무산될 경우 김삼환 목사를 고려하고 있다고도 했다. 한재홍 목사는 한국교회 특성상 매년 장로교단 목회자가 강사로 초청된 경우가 많은데 교단안배 차원에서도 타교단 목회자를 초청하자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에 황동익 목사는 " 전도와 선교에 맞추어 뉴욕교계에 성령의 불 주실만한 강사를 추천해 주시면 접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사무국장 건
또한 현재 공석인 사무국장직을 대체하기 위해 각 분과위원장이 교대로 교협사무실에 상근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대한 조편성과 시간 등은 차후 공문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서기 유상열 목사는 "단순히 사무적 문제해결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실행위원들이 사무실에도 나오고 해서 교협이 돌아가는 상황을 알자는데 더 큰 목적이 있다"고 했다.
이메일 통한 공문 발송 건
이어 그동안 우편으로 발송돼 온 공문을 이메일로 대체하자는 의견이 통과됐다. 이로인해 교협측은 매달 공문발송비용으로 사용돼온 예산 1천불가량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33년사 기념출판 건
또한 지난 회기에 결의돼 금년 회기로 넘어온 33년사 기념출판 건은 앞으로 실행위원회에서는 논의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사회 최창섭 목사, 기도 김종우 사관, 설교 황동익 목사, 축도 한재홍 목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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