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USA 동부한인노회(노회장 김승희 목사, 뉴욕초대교회)는 1월 10일 대동연회장에서 실행위원들을 초청해 노회장 만찬을 가졌다.
노회 사무총장 김득해 목사는 만찬에 앞서 "1월 14일 사무실비 지급이 완료돼 사무실이 우리 것이 된다. 이에 1월 31일(목) 10시 30분 소망교회서 축하예배를 드릴 계획이다. 사무실에 필요한 집기며 인터리어들을 여러교회서 후원해줘 감사하다"며 "이번 만찬은 노회장이 실행위원으로 수고할 이들을 대접하는 자리로, 매해 1월에 노회장 초청 만찬을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날 만찬에 참석한 윤명호 목사는 "무슨 상황을 맞이하던지 만사형통하길 바란다"고 신년 인사를 전하며 "11년 전 노회를 만들 때 오늘 같은 일이 있을 줄 상상도 못했다. 173개 노회 중 가장 성장이 잘 되가 있는 것도 큰 축복인데, 노회 사무실을 갖는 것은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윤 목사는 "금년에는 하나님의 일을 꿈꿔보자"며 "바라기는 노회가 선교 목적을 더욱 분명히 하고, 무슨 일을 하던지 하나님의 영광과 영혼 구원을 위해 하자"고 당부했다.
동부한인노회 노회장인 김승희 목사도 "건물위원장(허봉기 목사), 노회장(문정선 목사) 등 수고한 이들이 많은데, 그분들의 수고로 사무실이 생겨 노회장실도 따로 있어 참 감사하다"고 밝혔다.
특별히 미국장로교(PCUSA) 전국한인교회협의회(이하 NKPC, 회장 이종민 목사. 레익뷰한인장로교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안창의 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도 참석해 동부한인노회 실행위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안 목사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보스턴대에서 NKPC 37차 총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는 2세와 함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총회를 동북대회(뉴욕·뉴저지·메사추세츠 등 8개 주가 포함돼 있다)에서 준비하게 되는데, 동부한인노회에서 많이 도와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PCUSA 동북대회내 한인교회들은 1월 14일(월) 오후 6시, 뉴저지 찬양교회(담임 허봉기 목사)에서 신년하례식을 갖는다. 허봉기 목사가 동북대회 한인교회협의회(KPC-NE stands for the Korean Presbyterian Council of the Synod of the Northeast) 회장을 맡고 있으며, 뉴욕·뉴저지·메사추세츠 등 8개 주를 아우르고 있는 동북대회내 한인교회는 70여개로 34개 교회가 PCUSA 동부한인노회(노회장 김승희 목사, 뉴욕초대교회)에 가입돼 있다.
장소:찬양교회(15 Cedar Grove Lane Somerset, NJ 08873)
문의:732-805-4050(찬양교회)
*PCUSA 동부한인노회는 1997년 3월 15일 미국장로교 동북대회내의 21개 미국 지역노회의 협조로 창립했다. 창립 당시 13교회 1300명의 동부한인노회는 현재 33교회 약 6,000명의 교인을 가진 노회로 발전했다. 노회에는 50여명의 목사(2명의 여성목사)와 200여명(10여명 여성장로)의 장로가 사역하고 있다. 또한 동부한인노회는 최근 4년간 평균 11%부터 17%의 성장을 하며 연이은 성장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미국장로교의 대표적인 노회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역대 노회장으로 조덕현 목사, 윤명호 목사, 김일광 목사, 김관선 목사, 이종성 목사, 전동수 장로, 김정문 목사, 이충남 목사, 이부춘 장로, 문정선 목사가 봉사했으며 김득해 목사가 사무총장을 맡기 전 문정선 목사가 2001년 1월까지 노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했다.
*NKPC는 미국장로교 교단 산하의 한인교회 협의체로서 1972년에 조직돼 36년의 역사와 350여개의 회원교회와 4만 명의 교인이 등록돼 있으며, PCUSA 교단 내에서 흑인교회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교회그룹이다.
NKPC는 PCUSA 교단의 정치적 구조로 NAPC(National Asian Presbyterian Council)에 속한 협의체이며, 여섯 종족 (흑인·아시안·인디안·히스패닉·중동인·한인)으로 구성된 National Cross-caucus에 대표를 보내고 있다. 또한 교단내 Racial Ethnic Ministries의 Korean Congregation Enhancement Office와 협력하여 한인교회의 사역을 적극적으로 협의·추진하며 PCUSA 교단내의 한인교회 위상을 높이고 있다.
노회 사무총장 김득해 목사는 만찬에 앞서 "1월 14일 사무실비 지급이 완료돼 사무실이 우리 것이 된다. 이에 1월 31일(목) 10시 30분 소망교회서 축하예배를 드릴 계획이다. 사무실에 필요한 집기며 인터리어들을 여러교회서 후원해줘 감사하다"며 "이번 만찬은 노회장이 실행위원으로 수고할 이들을 대접하는 자리로, 매해 1월에 노회장 초청 만찬을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날 만찬에 참석한 윤명호 목사는 "무슨 상황을 맞이하던지 만사형통하길 바란다"고 신년 인사를 전하며 "11년 전 노회를 만들 때 오늘 같은 일이 있을 줄 상상도 못했다. 173개 노회 중 가장 성장이 잘 되가 있는 것도 큰 축복인데, 노회 사무실을 갖는 것은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윤 목사는 "금년에는 하나님의 일을 꿈꿔보자"며 "바라기는 노회가 선교 목적을 더욱 분명히 하고, 무슨 일을 하던지 하나님의 영광과 영혼 구원을 위해 하자"고 당부했다.
동부한인노회 노회장인 김승희 목사도 "건물위원장(허봉기 목사), 노회장(문정선 목사) 등 수고한 이들이 많은데, 그분들의 수고로 사무실이 생겨 노회장실도 따로 있어 참 감사하다"고 밝혔다.
특별히 미국장로교(PCUSA) 전국한인교회협의회(이하 NKPC, 회장 이종민 목사. 레익뷰한인장로교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안창의 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도 참석해 동부한인노회 실행위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안 목사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보스턴대에서 NKPC 37차 총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는 2세와 함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총회를 동북대회(뉴욕·뉴저지·메사추세츠 등 8개 주가 포함돼 있다)에서 준비하게 되는데, 동부한인노회에서 많이 도와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PCUSA 동북대회내 한인교회들은 1월 14일(월) 오후 6시, 뉴저지 찬양교회(담임 허봉기 목사)에서 신년하례식을 갖는다. 허봉기 목사가 동북대회 한인교회협의회(KPC-NE stands for the Korean Presbyterian Council of the Synod of the Northeast) 회장을 맡고 있으며, 뉴욕·뉴저지·메사추세츠 등 8개 주를 아우르고 있는 동북대회내 한인교회는 70여개로 34개 교회가 PCUSA 동부한인노회(노회장 김승희 목사, 뉴욕초대교회)에 가입돼 있다.
장소:찬양교회(15 Cedar Grove Lane Somerset, NJ 08873)
문의:732-805-4050(찬양교회)
*PCUSA 동부한인노회는 1997년 3월 15일 미국장로교 동북대회내의 21개 미국 지역노회의 협조로 창립했다. 창립 당시 13교회 1300명의 동부한인노회는 현재 33교회 약 6,000명의 교인을 가진 노회로 발전했다. 노회에는 50여명의 목사(2명의 여성목사)와 200여명(10여명 여성장로)의 장로가 사역하고 있다. 또한 동부한인노회는 최근 4년간 평균 11%부터 17%의 성장을 하며 연이은 성장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미국장로교의 대표적인 노회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역대 노회장으로 조덕현 목사, 윤명호 목사, 김일광 목사, 김관선 목사, 이종성 목사, 전동수 장로, 김정문 목사, 이충남 목사, 이부춘 장로, 문정선 목사가 봉사했으며 김득해 목사가 사무총장을 맡기 전 문정선 목사가 2001년 1월까지 노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했다.
*NKPC는 미국장로교 교단 산하의 한인교회 협의체로서 1972년에 조직돼 36년의 역사와 350여개의 회원교회와 4만 명의 교인이 등록돼 있으며, PCUSA 교단 내에서 흑인교회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교회그룹이다.
NKPC는 PCUSA 교단의 정치적 구조로 NAPC(National Asian Presbyterian Council)에 속한 협의체이며, 여섯 종족 (흑인·아시안·인디안·히스패닉·중동인·한인)으로 구성된 National Cross-caucus에 대표를 보내고 있다. 또한 교단내 Racial Ethnic Ministries의 Korean Congregation Enhancement Office와 협력하여 한인교회의 사역을 적극적으로 협의·추진하며 PCUSA 교단내의 한인교회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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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 사무총장 김득해 목사는 노회 사무실에 대해 보고하며, 14일 지급이 완료되며 31일 감사예배를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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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KPC 부회장 안창의 목사가 참석해, 7월에 진행될 NKPC 총회 준비에 있어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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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USA 동부한인노회는 10일 노회장 초청 실행위원 만찬을 펼쳤다. 윤명호 목사의 말에 귀 기울이는 목회자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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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동양제일교회 김일광 목사의 축도로 이날 만찬이 폐회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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