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는 지난 4일부터 3일간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란 주제로 신년축복성회를 열고 새로운 다짐으로 한 해를 시작했다. 강사로 초청된 주성호 목사는 현재 호주 SCC와 미드웨스트 대학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한국 성서 연구소 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 목사는 성회 마지막 날인 6일, 요한복음 21장 15절~19절을 본문으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주 목사는 성서해석학의 근간을 이루는 원어 풀이를 통해 성도들의 성경적 이해를 도왔다.
그는 “원어적 풀이가 안되면 엉터리 해석이 난무하는 것이 성경”이라며 “무조건 성경을 읽는다고 해서 아는 게 아니다. 성경은 체계적으로 공부해야만 알 수 있다”고 했다.
김승희 목사는 “성도들이 새로운 결심으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년마다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해 왔다. 결심은 항상 하나님 말씀 안에서 은혜와 깨달음을 받고 해야 오래간다. 인간적인 감정으로 한 결심은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없을뿐더러 오래가지도 못한다. 이러한 취지에서 이번에 하나님 말씀을 바탕으로 설교하시는 주 목사님을 모시고 신년성회를 가지게 돼 성도들과 함께 큰 은혜를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성호 목사는 7일~8일까지 처치넷 주관으로 뉴저지양지교회 수양관에서 열리는 목회자 세미나에 강사로 참여하며 9일에는 다시 뉴욕초대교회에서 수요예배 설교를 맡을 예정이다.
주 목사는 성회 마지막 날인 6일, 요한복음 21장 15절~19절을 본문으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주 목사는 성서해석학의 근간을 이루는 원어 풀이를 통해 성도들의 성경적 이해를 도왔다.
그는 “원어적 풀이가 안되면 엉터리 해석이 난무하는 것이 성경”이라며 “무조건 성경을 읽는다고 해서 아는 게 아니다. 성경은 체계적으로 공부해야만 알 수 있다”고 했다.
김승희 목사는 “성도들이 새로운 결심으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년마다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해 왔다. 결심은 항상 하나님 말씀 안에서 은혜와 깨달음을 받고 해야 오래간다. 인간적인 감정으로 한 결심은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없을뿐더러 오래가지도 못한다. 이러한 취지에서 이번에 하나님 말씀을 바탕으로 설교하시는 주 목사님을 모시고 신년성회를 가지게 돼 성도들과 함께 큰 은혜를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성호 목사는 7일~8일까지 처치넷 주관으로 뉴저지양지교회 수양관에서 열리는 목회자 세미나에 강사로 참여하며 9일에는 다시 뉴욕초대교회에서 수요예배 설교를 맡을 예정이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