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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로 환호하는 참석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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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러싱제일교회 김철신 목사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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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퀴즈 정답 발표하는 목회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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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가 진행되는동안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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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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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자랑 심사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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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자랑 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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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붙잡고 찬양하는 참석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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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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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회(UMC) 동북부지역 한인교회 연합회(회장 김영식 목사)는 27일 뉴저지 아콜라 연합감리교회(담임 안명훈 목사)에서 한 해를 마감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했다. 특별히, 이날 모임에는 소속교회 목회자뿐 아니라 사모, 자녀 등이 함께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본 행사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사회 조병우 목사(동북부교협 부회장), 환영사 김영식 목사(동북부교협 회장), 기도 조영철 목사(뉴욕코커스 회장), 설교 이희덕 목사(동북부교협 총무), 축도 박정찬 감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정찬 감독은 최근 교회성장을 위해 소수인종 및 젊은세대와의 연계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이러한 것들이 이미 대표적 교회 모습으로 한인연합감리교회안에 역사하고 있어 감사하다”면서 “연합감리교회 가운데 한인연합감리교회가 교단적 희망의 사인으로 쓰임 받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배 이후 참석자들은 교회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2부 순서를 가졌다. 장기자랑, 선물추첨, 할리우드 스타 분장 공연, 회원소개 등으로 꾸며진 2부 순서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속에서 진행됐다. 특별히, 할리우드 스타 분장 공연에서는 남성목회자들이 여장을 하고 무대에 올라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연합감리교회 동북부지역 한인교회 연합회는 내년 2월 18일부터 28일까지 로마 성지 순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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