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덕 목사)는 29일 오전 10시 뉴욕실로암장로교회에서 제1차 임원 및 실행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교협은 실행위원회를 통해서 다가오는 한 해 동안 펼칠 사업계획들을 결정하였다. 먼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사랑의 터키 모금 운동’이 진행될 것이며 1월 10일 신년하례예배(퀸즈한인교회)를 시작으로 3월 27일에는 부활절 연합예배, 5월에는 제7회 청소년 농구대회와 제20회 체육대회, 6월에는 교회 음악세미나와 '할렐루야 2005 대뉴욕지구복음화대회'등이 열릴 것이다. 이 외에도 영적각성 집회, 목회자 세미나, 전도집회 등이 계획되었다.
한편 지난 회기 때 안건으로 제출된 ‘연변 장애인교회 공금 유용’ 사태에 대해서는 지난 23일 연변 장애인 교회 측에 7000달러를 전달했다고 수습대책위원회(위원장 박희소 목사)가 실행위에 보고했다. 또한 수습대책위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협을 위해 모금운동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31회기 새 임원진들이 헌금한 6000달러를 비롯해서 지난 18일 뉴욕한인침례교지방회(회장 이선일 목사)가 5600달러를 교협에 전달했으며 대뉴욕지구 한인목사회(회장 조의호 목사)에서도 교협발전기금으로 2000달러를 전달, 뉴욕수정성결교회(담임목사 박수복)와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목사 김종훈)에서도 각각 1000달러를 교협측에 전달했다.
교협은 실행위원회를 통해서 다가오는 한 해 동안 펼칠 사업계획들을 결정하였다. 먼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사랑의 터키 모금 운동’이 진행될 것이며 1월 10일 신년하례예배(퀸즈한인교회)를 시작으로 3월 27일에는 부활절 연합예배, 5월에는 제7회 청소년 농구대회와 제20회 체육대회, 6월에는 교회 음악세미나와 '할렐루야 2005 대뉴욕지구복음화대회'등이 열릴 것이다. 이 외에도 영적각성 집회, 목회자 세미나, 전도집회 등이 계획되었다.
한편 지난 회기 때 안건으로 제출된 ‘연변 장애인교회 공금 유용’ 사태에 대해서는 지난 23일 연변 장애인 교회 측에 7000달러를 전달했다고 수습대책위원회(위원장 박희소 목사)가 실행위에 보고했다. 또한 수습대책위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협을 위해 모금운동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31회기 새 임원진들이 헌금한 6000달러를 비롯해서 지난 18일 뉴욕한인침례교지방회(회장 이선일 목사)가 5600달러를 교협에 전달했으며 대뉴욕지구 한인목사회(회장 조의호 목사)에서도 교협발전기금으로 2000달러를 전달, 뉴욕수정성결교회(담임목사 박수복)와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목사 김종훈)에서도 각각 1000달러를 교협측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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