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육은 단순한 선생과 제자의 관계가 아닌 양자 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단순한 리더와 회원의 관계가 아닌 실질적인 한 혈통관계가 되어야 함을 말하는 것이다.”
김성곤 목사(부산풍성한교회, 두날개선교센터 대표)는 18일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린 두날개양육시스템 2,3단계 정착•양육 집중훈련 첫날 집회에서 ‘양육’을 “아비의 심정으로 자식을 키우는 것”이라고 정의한 뒤 “지식만 전달하는 것은 전부 ‘사육’”이라고 지적했다.
김 목사는 “‘양육’과 ‘사육’을 구분하지 못하면 평생 가르쳐도 열매맺지 못한다”면서 “교육이란 이름으로 숱하게 지식만 전해 사람이 변하지 않는 것”이라며 현 교회들의 양육실태를 고발했다.
그는 또 “오늘날까지 아비의 심정, 주님의 심정 없이 내 배로 낳지 않았어도 정말 내 자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가르쳤다면 전부 사육”이라며 “머리로 양육하는 것이 아니다. 가슴으로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전도사 시절 선교단체에 들어가 양육 받았던 자신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변화에 대한 갈망으로 선교회를 찾았지만 삶이 변화 되기는커녕 들었던 수많은 성경지식으로 마음만 더욱 곤고해져 갔다고 했다. 그는 결국 첫 번째 리더로부터 일대일 양육을 받다 6개월만에 포기하고 만다.
그는 이후 같은 선교회에서 다른 리더로부터 양육을 받고 삶의 변화를 체험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두번째 리더에 대해 “그는 정말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있었다”고 증거했다
그는 양육자의 태도에 따라 다른 변화가 일어났던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나는 두 명의 리더로부터 사육과 양육 모두 받아봤다”며 “좋은 리더를 만난다는 것은 귀하고 복된 일이다. 여러분 또한 좋은 리더가 되라”고 권면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사육’이 아닌 ‘양육’으로 가는 비결로 “양육 전에 적어도 1시간씩 기도하라”고 제안했다. 그는 “아비의 심정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다. 기도해야 그런 마음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내 배로 낳지도 않았는데 기도 없이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성곤 목사가 개발한 ‘두날개양육시스템’은 전도에서부터 정착•양육•훈련•재생산을 이루어 한 사람의 거듭난 그리스도인을 강력한 주님의 군사로, 재생산 사역자로 훈련하는 양육시스템으로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시스템을 도입한 부산풍성한교회는 자연적교회성장(NCD)의 교회건강지수 세계 신기록(107점)을 세운바 있다. 미국 두날개양육시스템 2,3단계 정착•양육 집중훈련은 21일까지 계속된다.
김성곤 목사(부산풍성한교회, 두날개선교센터 대표)는 18일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린 두날개양육시스템 2,3단계 정착•양육 집중훈련 첫날 집회에서 ‘양육’을 “아비의 심정으로 자식을 키우는 것”이라고 정의한 뒤 “지식만 전달하는 것은 전부 ‘사육’”이라고 지적했다.
김 목사는 “‘양육’과 ‘사육’을 구분하지 못하면 평생 가르쳐도 열매맺지 못한다”면서 “교육이란 이름으로 숱하게 지식만 전해 사람이 변하지 않는 것”이라며 현 교회들의 양육실태를 고발했다.
그는 또 “오늘날까지 아비의 심정, 주님의 심정 없이 내 배로 낳지 않았어도 정말 내 자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가르쳤다면 전부 사육”이라며 “머리로 양육하는 것이 아니다. 가슴으로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전도사 시절 선교단체에 들어가 양육 받았던 자신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변화에 대한 갈망으로 선교회를 찾았지만 삶이 변화 되기는커녕 들었던 수많은 성경지식으로 마음만 더욱 곤고해져 갔다고 했다. 그는 결국 첫 번째 리더로부터 일대일 양육을 받다 6개월만에 포기하고 만다.
그는 이후 같은 선교회에서 다른 리더로부터 양육을 받고 삶의 변화를 체험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두번째 리더에 대해 “그는 정말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있었다”고 증거했다
그는 양육자의 태도에 따라 다른 변화가 일어났던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나는 두 명의 리더로부터 사육과 양육 모두 받아봤다”며 “좋은 리더를 만난다는 것은 귀하고 복된 일이다. 여러분 또한 좋은 리더가 되라”고 권면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사육’이 아닌 ‘양육’으로 가는 비결로 “양육 전에 적어도 1시간씩 기도하라”고 제안했다. 그는 “아비의 심정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다. 기도해야 그런 마음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내 배로 낳지도 않았는데 기도 없이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성곤 목사가 개발한 ‘두날개양육시스템’은 전도에서부터 정착•양육•훈련•재생산을 이루어 한 사람의 거듭난 그리스도인을 강력한 주님의 군사로, 재생산 사역자로 훈련하는 양육시스템으로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시스템을 도입한 부산풍성한교회는 자연적교회성장(NCD)의 교회건강지수 세계 신기록(107점)을 세운바 있다. 미국 두날개양육시스템 2,3단계 정착•양육 집중훈련은 21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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