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사랑교회, 임직예배 드려

은혜와 사랑교회(담임 최기성 목사) 안수 집사 안수식 및 권사 임직예배가 지난 16일(주일) 오후 교회에서 진행, 소속 노회 목회자(미주합동교단)들을 비롯해 많은 이들이 참석해 이들의 임직을 축하했다.

최기성 목사의 사회로 실시된 이날 임직예배는 옥영철 목사(하나님의 영광교회)의 기도, 이종식 목사(미주합동 총회장,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의 설교에 정도영 목사(뉴욕 갈릴리교회)가 임직자들에게 축사를, 홍명철 목사(힐스데일 은혜장로교회)가 권면 했으며, 김대옥 목사(뉴욕에덴동산장로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페회됐다.

이종식 목사는 '맡은 자들이 구할 것은 충성(고전4:1-4)'이라며 "직분을 맡으며 식까지 치루는 것은 충성을 다 하겠다는 맹세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에 순종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임직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홍명철 목사는 안수집사들과 권사들에게 권면하며 "교회에서 힘든 일이 있을때 서로 버팀목이 되어주고, 상처받고 힘든이들이 있으면 부러지지 않도록 돕길 바란다. 뿐만 아니라 서약을 끝까지 지키는 임직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날 임직자들은 다음과 같다.

안수집사:이준수, 이건주
피택권사:이중칠, 김영일, 김평자
명예권사:김영희

▲은혜와 사랑교회 찬양팀과 함께한 경배와 찬양

▲옥영철 목사(하나님의 영광교회)의 기도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예배는 은혜와 사랑교회 당회장인 최기성 목사가 인도했다.

▲이종식 목사(미주합동 총회장,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맡은 자들이 구할 것은 충성'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은혜와 사랑교회 찬양팀의 봉헌송

▲안수위원들이 이준수 집사에게 안수기도했다.

▲이준수 집사가 안수위원 목회자들과 악수했다.

▲안수위원들이 이건주 집사에게 안수기도했다.

▲바로 1명의 명예권사와 3명의 권사 임직식이 진행, 최기성 목사가 축복기도했다. 이에 권사 임직 받은이들이 기도하고 있다.

▲취임패 전달. 사진은 이준수 집사

▲취임패 전달. 사진은 김영희 명예권사.

▲김영일 권사가 취임패를 받고 있다.

▲안효옥, 김길자 씨의 축가

▲정도영 목사(뉴욕 갈릴리 교회)가 축사했다.

▲홍명철 목사(힐스데일 은혜장로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권면했다.

▲이준수 집사가 권면과 축사에 대한 답사를 했다.

▲최기성 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김대옥 목사(뉴욕에덴동산 장로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임직예배는 폐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