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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인 서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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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수장면. | |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는 16일 교회본당에서 장로 장립예배를 드리고 3명의 신임장로를 세웠다.
예식에 앞서 진행된 예배는 사회 장영춘 목사, 개회찬양 글로리아선교중창단, 기도 황동익 목사, 성경봉독 김진관 목사, 설교 이용걸 목사, 특송 강혜영 선생, 봉헌기도 이원호 목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히브리서 6장10절을 인용해 ‘하나님께서 기억하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용걸 목사는 “내가 이 교회를 떠나는 날 온 성도를 울리고 떠나야겠다라는 다짐을 가지고 잘 섬기고 봉사하는 귀한 종들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예배 이후에는 허경화 원로장로의 추대식과 황주현, 김영오 장로의 은퇴식이 거행되기도 했다.
이어 장영춘 목사의 집례로 임 정, 장봉석, 이근우 장로의 장립식이 진행됐다. 이날 임직자들은 장로의 책무이행 여부를 묻는 서약 순서에 이어 KAPC 교단목회자로 구성된 안수위원들의 기도를 받은 후 집례자의 공포로 공식 임직하게 됐다.
이어 임직자를 대표해 장봉석 장로가 헌신과 서원의 내용을 담아 기도했으며 평안장로교회 이용호 목사가 권면을, KPCA 뉴욕동회 부노회장 김두해 목사가 축사를, 임 정 장로가 답사를 각각 전했다.
이날 임직예배의 모든 순서는 KPCA 뉴욕동노회 노회장인 황상하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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