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장로교 하은교회(담임 고훈 목사)는 지난 16일 오후 장로 장립, 집사 안수, 권사 취임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설교를 전한 김형규 목사(퀸즈연합장로교회)는 임직 받을 성도들을 위해 네 가지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첫째는 하나님과 항상 연합하라. 둘째는 기도와 말씀으로 항상 성령 충만하라. 셋째는 인간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에 믿음으로 순종하라. 넷째는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 환경에 지배를 받지 말라는 설교였다.
이에 임직 받은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교회에 덕을 세우며, 가난한 자와 소외된 자들을 위해 힘써 일할 것을 서약했다.
이날 임직식은 고훈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박태성 목사(영광장로교회)의 기도, 김명기 목사(스태튼아일랜드연합장로교회)의 봉헌기도, 임직자 헌법 서약, 기념품 증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고훈 목사는 "지난 12월 17일 하은교회 목사로 부임했는데, 딱 1년만에 임직식을 진행하게 돼 더욱 감격스럽다"며 "부임기간 동안 2세들 교육과 특히 새벽기도를 많이 강조했는데, 교인수가 5배 정도 많아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고 목사는 "최근 교회 이름을 변경(그레이스장로교회서 하은교회로 변경됨)했으며, 렌트하던 교회 건물도 우리 교회건물이 됐으니 내년에는 더욱 활발한 사역을 펼칠 것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게 목회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임직자
장로장립- 강광웅 박승영 윤철혁
안수집사- 박동수 지호웅
권사취임- 오명자 윤덕선
이날 설교를 전한 김형규 목사(퀸즈연합장로교회)는 임직 받을 성도들을 위해 네 가지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첫째는 하나님과 항상 연합하라. 둘째는 기도와 말씀으로 항상 성령 충만하라. 셋째는 인간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에 믿음으로 순종하라. 넷째는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 환경에 지배를 받지 말라는 설교였다.
이에 임직 받은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교회에 덕을 세우며, 가난한 자와 소외된 자들을 위해 힘써 일할 것을 서약했다.
이날 임직식은 고훈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박태성 목사(영광장로교회)의 기도, 김명기 목사(스태튼아일랜드연합장로교회)의 봉헌기도, 임직자 헌법 서약, 기념품 증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고훈 목사는 "지난 12월 17일 하은교회 목사로 부임했는데, 딱 1년만에 임직식을 진행하게 돼 더욱 감격스럽다"며 "부임기간 동안 2세들 교육과 특히 새벽기도를 많이 강조했는데, 교인수가 5배 정도 많아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고 목사는 "최근 교회 이름을 변경(그레이스장로교회서 하은교회로 변경됨)했으며, 렌트하던 교회 건물도 우리 교회건물이 됐으니 내년에는 더욱 활발한 사역을 펼칠 것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게 목회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임직자
장로장립- 강광웅 박승영 윤철혁
안수집사- 박동수 지호웅
권사취임- 오명자 윤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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