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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호 목사 가정(부임당시) ⓒ찬양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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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수위원들은 김대호 전도사의 목사 안수 기도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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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찬양교회(담임 허봉기 목사) 김대호 전도사 목사 안수 및 부목사 위임식이 16일 오전 9시 45분 예배에서 진행됐다.
김득해 목사(PCUSA 동부한인노회 사무총장)은 '부르심을 받은 자(사도행전7:34)'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부르심을 받은 자의 특징을 설명했다. 첫째 부르심을 받은 자는 자기 생각이나 욕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한다. 둘째 부르심을 받은 자는 분명히 하나님이 그들과 동행함을 믿는다. 셋째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는 헌신이 요청된다.
김 목사는 "모세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자였다. 모세를 부르는 것처럼 우리를 부르셨다. 또한 모세가 하나님을 찾았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모세를 불렀다. 하나님은 여러 가지 기회로 우리를 부르신다"며 "김대호 전도사 역시 하나님의 특별한 목적이 있어 불렀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날 목사 안수 및 위임식은 문정선 목사(동부한인노회 중앙협의회 의장)의 집례로 이승만 목사(PCUSA 전 총회장, Union 신학대학원 교수)가 권면을 진정호 목사가 축사했다.
이승만 목사는 " 세상에 거할 곳은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 안에 거하는 것이다"며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할 때 귀한 열매 맺을 것임을 확신한다"고 권면했다.
또한 리치먼드 버지니아에서 같이 사역한바 있는 진종호 목사는 "찬양교회의 표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사람들'인데 아는 것보다 좋아하는 것이 나으며, 좋아하는 것보다 즐거워하는 것이 낫다. 하나님 믿는 것은 여기에 핵심이 있다"고 밝히며 좋은 교회서 사역하게 될 김대호 목사에게 축하를 전했다.
이에 김대호 목사는 인사말을 전하며 "육적으로(어머니), 영적으로(이승만 목사), 가슴으로 먹여주시고(진종호 목사), 삶의 일부가 되어준 홍승우 목사와 짧은 시간이지만 사랑으로 먹여주신 찬양교회 허봉기 목사님과 임은옥 목사님 황주 전도사님께 감사하다"며 "어제 한 분이 목사 안수 받는 것은 장례식 같은 것이라고 표현하시던데, 제가 죽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남을 믿는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많이 먹여주실 것이며, 부활의 능력이 저희를 먹일 것이다.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대호 목사는 서울대 음대(BA, MA), Nebraska 대학(MS), Union PSCE(M.Div)에서 수학했다. 그는 Missouri River Valley 노회에서 후보생과정 및 목사 시험을 완료했다. 찬양교회는 11월 18일 공동위원회를 통해 김대호 전도사의 목사 안수 및 부목사 청빙을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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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표 장로가 대표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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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가대의 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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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득해 목사(PCUSA 동부한인노회 사무총장)가 '부르심을 받은 자'에 대해 설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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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수 서약을 하고 있는 김대호 전도사. 목사 안수 및 부목사 위임식 집례는 문정선 목사(동부한인노회 중앙협의회 의장, 뉴저지 수정교회)가 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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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수위원들은 김대호 전도사의 목사 안수 기도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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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수위원들은 김대호 전도사의 목사 안수 기도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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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봉기 목사와 인사 나누는 김대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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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호 목사는 안수 기도 이후 안수위원들과 악수례 했다. 찬양교회 배진건 장로와 악수 나누는 김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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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종호 목사와 허그하는 김대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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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은옥 목사와 인사하는 김대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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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호 목사가 김득해 목사와 허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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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정선 목사는 김대호 목사의 안수를 선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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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봉기 목사가 가운을 입혀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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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임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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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우들의 위임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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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득해 목사가 목사 안수증을 수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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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만 목사가 권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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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종호 목사의 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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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호 목사의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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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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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안수위원으로 참석한 남후남 장로(뉴욕영광장로교회), 김득해 목사, 문정선 목사(좌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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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폐회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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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호 목사와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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