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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백 학생처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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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필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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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삼천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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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원 목사. | |
뉴욕장로회 신학대학은 13일 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에서 종강예배를 드리고 2007년 가을학기를 마감했다. 이날 예배에는 재학생뿐 아니라 동문들도 함께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이날 예배는 사회 이기백 학생처장, 기도 신상필 목사(동문회 부회장), 설교 이종길 목사(이사장), 광고 김삼천 목사(사무처장), 축도 한세원 목사(학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예배순서 중간에는 재학생으로 구성된 남성중창단(박성하, 고의용, 김정길) 등이 특송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사야 6장 1절~8절을 인용, '주여 나를 보내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종길 목사는 성경속 인물들이 갖추고 있었던 공통점을 설명하면서 "학업을 마치기 전에 철저한 신앙의 사람, 기도의 사람, 능력의 사람, 충성하는 사람이 되라"고 권면했다.
특별히, 이날 예배에서는 한 학기동안 최선을 다해 학업에 열중한 11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수여되기도 했다.
또한 예배가 끝난 이후에는 재학생과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함께 나누고, 만남을 갖는 등 상호간 유대를 돈독히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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