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로라도에서 4명의 사상자를 낸 총기난사의 범인 매튜 머레이(24세)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복수에서 이번 사건을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총기난사가 있었던 주일(9일), 메튜 머레이는 반기독교적 메세지를 온라인상에 올렸으며, 이는 콜롬바인 총기난사 범인중 한명인 에릭 헤리스의 것과 유사하다고 전했다.
덴버의 KUSA-TV에 의하면 머레이는 “당신 크리스찬들이 이것을 스스로에게 가져왔다. 죄책감이나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는 당신들을 쏴서 죽던지 살던지 나는 상관하지 않겠다. 내가 원하는 것은 될수 있는 한 많은 이들을 죽이는 것이다. 크리스찬들은 이 세상의 거의 모든 문제들을 야기시켰다”는 메세지를 남겼다.
또 지역방송측은 이 메세지가 올라온 시간이 정확하다면 첫번째 총격이 가해진 오전 12시 30분에서 두번째 총격이 가해진 오후 1시 10분 사이에 이 글을 남겼다고 밝혔다.
머레이의 삼촌인 필 아베이타(Phil Abeyta)는 AP측에 “우리 가족은 이번 비극의 희생자들과 가족들에게 어떤 말도 할수 없습니다. 우리 가족은 그저 믿음안에서 우리 아들의(매튜 머레이)의 용서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이번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웃들은 그의 가족이 매우 종교적이라고 묘사했다. 또 머레이의 남동생인 크리스토퍼(21세)는 오클라호마의 오랄 로버트 대학에 재학중이며, 머레이는 주로 집에서 컴퓨터로 수업을 들으며, 지난 2년간 컴퓨터와 관련된 일을 하루 3-5시간 정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머레이는 2002년에 이번 사건이 일어난 아바나 YWAM에서 실시하는 제자훈련프로그램(DTS)에 등록한바 있다. 그러나 그는 12주 코스를 마치지 못했으며, 필드 훈련도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DTS훈련기간 중 머레이의 룸메이트였던 리차드 워너(Richard Werner)는 머레이가 매우 조용하고 가끔 기괴한 발언을 하기도 하는 빈정대는 성격이었다고 회상했다. 머레이의 부모와 기관 관계자들은 그가 선교에 참가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여겼으며, 머레이는 이것에 대해 별다른 반응없이 그저 ‘항상 매우 조용했다’고 워너는 덧붙였다.
머레이는 훈련센터를 떠난 이후 다른 방문은 없었으나, 센터측에 증오 메일을 보냈던 것으로 밝혀졌다.
총기난사가 있었던 주일(9일), 메튜 머레이는 반기독교적 메세지를 온라인상에 올렸으며, 이는 콜롬바인 총기난사 범인중 한명인 에릭 헤리스의 것과 유사하다고 전했다.
덴버의 KUSA-TV에 의하면 머레이는 “당신 크리스찬들이 이것을 스스로에게 가져왔다. 죄책감이나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는 당신들을 쏴서 죽던지 살던지 나는 상관하지 않겠다. 내가 원하는 것은 될수 있는 한 많은 이들을 죽이는 것이다. 크리스찬들은 이 세상의 거의 모든 문제들을 야기시켰다”는 메세지를 남겼다.
또 지역방송측은 이 메세지가 올라온 시간이 정확하다면 첫번째 총격이 가해진 오전 12시 30분에서 두번째 총격이 가해진 오후 1시 10분 사이에 이 글을 남겼다고 밝혔다.
머레이의 삼촌인 필 아베이타(Phil Abeyta)는 AP측에 “우리 가족은 이번 비극의 희생자들과 가족들에게 어떤 말도 할수 없습니다. 우리 가족은 그저 믿음안에서 우리 아들의(매튜 머레이)의 용서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이번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웃들은 그의 가족이 매우 종교적이라고 묘사했다. 또 머레이의 남동생인 크리스토퍼(21세)는 오클라호마의 오랄 로버트 대학에 재학중이며, 머레이는 주로 집에서 컴퓨터로 수업을 들으며, 지난 2년간 컴퓨터와 관련된 일을 하루 3-5시간 정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머레이는 2002년에 이번 사건이 일어난 아바나 YWAM에서 실시하는 제자훈련프로그램(DTS)에 등록한바 있다. 그러나 그는 12주 코스를 마치지 못했으며, 필드 훈련도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DTS훈련기간 중 머레이의 룸메이트였던 리차드 워너(Richard Werner)는 머레이가 매우 조용하고 가끔 기괴한 발언을 하기도 하는 빈정대는 성격이었다고 회상했다. 머레이의 부모와 기관 관계자들은 그가 선교에 참가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여겼으며, 머레이는 이것에 대해 별다른 반응없이 그저 ‘항상 매우 조용했다’고 워너는 덧붙였다.
머레이는 훈련센터를 떠난 이후 다른 방문은 없었으나, 센터측에 증오 메일을 보냈던 것으로 밝혀졌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