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과섬김의교회가 지난 5월 31일 오후 4시 30분, 컴미션 건물 1층에서 성전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이날 예배는 엘리야 김 담임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성서GSB팀의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감사기도, 찬송, 신앙고백, 대표기도, 성경봉독, 특송, 말씀선포, 축가 순으로 이어졌다.
성경봉독은 캐서린 정 목사가 요한계시록 7장 9~12절을 봉독했으며, RPCA 중창단이 특별찬양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불렀다. 이어 컴미션 대표 이재환 선교사가 ‘성도의 영원한 꿈과 확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축가는 소노로스 싱어즈(Sonorous Singers)가 ‘Lord I Lift Your Name on High’, ‘I Love You, Lord’를 찬양하며 은혜를 더했다.
“기도와 금식으로 허락받은 새 성전”
감사의 인사를 전한 서진건 목사(나눔과섬김의교회 수석부목사)는 교회 이전 과정이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 가운데 이루어졌음을 간증했다. 서 목사는 “6일 동안 기도원에 들어가 기도했고, 성도들도 3~4일 동안 금식하며 함께 기도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좋은 장소를 다시 허락해 주셨다”며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가 이 교회 가운데 함께하고 있으며, 섬김의 정신 또한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해진 목사는 축사를 통해 “교회는 분위기라는 말이 있는데, 나눔과섬김의교회의 분위기가 참 좋다. 죽어가는 영혼들이 이곳을 통해 소생함을 얻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신학교 후학들을 길러온 교회로서 앞으로도 참되고 복된 나눔과 섬김의 교회가 되기를 믿으며 축하드린다”고 했다.
엄규서 목사는 교회 이름에 담긴 의미를 강조하며 초대교회 정신의 회복을 당부했다. 그는 “오늘 이전예배를 드리는 이 교회가 이름 그대로 나눔과 섬김의 교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 예수님께서는 몸을 찢기시며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섬기러 오셨다”며 “교회가 이름값을 잘 감당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 요즘 젊은 세대 가운데 본질로 돌아가자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외침이 한국교회 안에서도 확산되고 있는데 이 교회 또한 본질에 주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베드로를 중심으로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했던 초대교회처럼 모이기에 힘쓰고 기도하기에 힘쓸 때 성령의 충만함과 능력이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서영수 박사는 “한의학에서는 기혈이 잘 통하면 병이 없다고 말한다. 막힌 것이 뚫리고 통하게 되면 건강을 회복하게 된다”며 “나눔과섬김의교회가 영적으로 상처받은 영혼들을 치료하는 최고의 종합병원이 되어 많은 신자들을 치유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준 목사는 “엘리야 목사님은 눈물이 많은 목회자이신데, 새롭게 이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 장막터를 넓히고 처소를 견고하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으라고 명령하셨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복음의 확장”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감사예배에는 남가주교협과 남가주한인목사회, RPCA 교단 관계자 및 지역 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성전 이전을 축하하며 함께 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