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워십댄싱 월드페스티발이 8일(토) 오후 7시 30분부터 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에서 열렸다.

이소영 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행사는, 전제창 목사(영락장로교회 담임)의 기도와 격려사로 이어졌다.

이소영 원장은 “미국 주요도시와 일본을 순회하면서 성탄의 예물(페스티발)을 올려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 정성껏 준비한 순서 하나 하나에 큰 박수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워십댄스와 특별찬양, 무용극 등으로 이뤄진 페스티발은 순서 순서마다 수준높은 공연에 관람객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순서의 마지막은 ‘노엘’ ‘기쁘다 구주 오셨네’ 등 성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워십댄싱으로 마무리 됐다.

여호수아 워십댄싱팀은 공연에 이어 9일, 10일 오후 7시 30분 연합장로교회 커뮤니티센터에서 강습회를 갖는다. 강습비는 대학생과 어른 $35, 초, 중고등학생 $20이다.

문의 (404) 518-7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