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로마서 16장 20절)
이스라엘의 유대교, 미국을 위시한 구라파 여러 나라들의 기독교, 그리고 알라를 신으로, 코란을 경전으로 여기는 이슬람은 모두 아브라함의 뿌리에서 나온 종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아브라함에게 큰 민족을 이루게 해 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셨지만, 이 약속을 믿지 않고,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이방여자 에집트인 계집종 하갈을 아브라함에게 들여보내 아들을 낳자 이스마엘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이 이스마엘이 오늘 아랍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이 100살이 되었을 때, 약속받은 적자(嫡子) 이삭을 낳았고, 이삭은 에서와 야곱을, 야곱은 12 아들을 낳아 이들이 이스라엘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지금도 예수님이 인류의 구세주임을 인정하지 않고, 여전히 모세 율법을 신봉하는 유대교로 남아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기독교는 유대교와 동일하지 않지만,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구약 성경을 경전으로 받아 드리는 것은 동일합니다. 아브라함의 서자 이스마엘은 결국 집에서 쫓겨나, 새로운 종족을 이루었고 그 종족이 바로 지금의 아랍 족속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경전 코란에는 모세 오경과 구약에 나오는 인물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12지파 중, 유다의 후손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낳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섬기는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예수님의 족보(마 1:) 첫 구절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비록 성령으로 잉태되셨지만, 유대 지파의 여인 마리아에게서 나신 유대인입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가 모두 유대인이었고, 사도 바울, 그의 동역자 바나바, 실라 등도 모두 유대인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유대교에서 나온 종교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주후 90년, 이스라엘 얌니아에서 랍비들이 모여 구약 39권을 정경으로 결정한 것을 기독교의 정경으로 받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회의에서 랍비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이며 인류의 구세주로 고백하는 기독교를 이단으로 정죄하였습니다. 여기서 유대교와 기독교가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이슬람교는 주후 7세기 초에 사우디 아라비아 메카에서 태어난 무함마드가 성인(成人)이 된 후, 메카 근처 히라 동굴에서 묵상하던 중, 가브리엘 천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었다고 주장합니다. 가브리엘이 전해 준 말씀을 제자들이 기록하거나 외워서 기록한 것이 그들의 경전인 코란입니다. 이 코란에 근거해서 알라라는 신을 섬기는 새로운 종교를 만들었는데 이 종교가 바로 이슬람이고, 이슬람을 믿는 신자들을 무슬림이라 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나, 인류의 구세주로 여기지 않고, 선지자들 중 하나로 여길 뿐입니다.
그러므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은 모두 아브라함에 근본을 두고 있습니다. 유대교와 기독교는 구약을 정경으로 여기고,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여기는 공통점이 있으나, 이슬람은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고, 알라라는 새로운 신을 만들어 이슬람 종교의 신으로 받들고 있어서, 유대교와 기독교와는 배치되는 입장에 서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슬람은 유대교를 믿는 이스라엘과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 국가들을 지구상에서 없애 버려야 하는 대상으로 여겨, 자살 폭탄과 테러, 전쟁을 계속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런 위험한 나라인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는 것을 유대교 이스라엘이나, 기독교 미국이 좌시할 수 없어 이번 전쟁을 일으킨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독교권이라는 영국, 불란서,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가 이스라엘과 미국이 하고 있는 이 전쟁을 강 건너 불구경하는 식으로 수수방관(袖手傍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나라들에 무슬림들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많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되겠네요.
세상이 아무리 악해도 종국에는 선이 악을 이기고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탄의 세력이 아무리 강해도 성령님의 권세를 이길 수 없습니다. 최후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마귀의 세력과 싸워 이기도록 열심히 기도합시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롬 16:20) 여호와의 깃발(여호아 닛시)를 높이 들어올립시다. 샬롬.
L.A.에서 김 인 수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