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마 28:19-20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지상명령이라고 하는 마태복음 28장 19-20절에는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에는 명령형으로 쓰여진 네 개의 동사가 있는데 그것은 '가라(go)', '제자를 삼으라(make)', '세례를 주라(baptize)', '가르치라(teach)'는 말씀이다. 그러나 원문에 보면 이 말씀의 주동사가 '제자를 삼으라(make disciple)'란 말 밖에 없고 나머지는 모두 분사로 되어있다. 이 말씀은 곧 예수님의 명령이 ‘제자삼기’운동이며 그 내용은 첫째로 가는 것 즉 선교요. 둘째는 세례를 주는 것 즉 교회의 성장이요, 셋째는 가르치는 것 즉 기독교교육이라는 것이다. 풀러신학교의 선교학 교수인 피터 와그너(Peter Wagner) 박사는 교회성장이라는 용어의 진정한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와 아직 아무런 개인적인 관계를 갖지 않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와 더불어 교제를 가지도록 해 주며, 책임 있는 교인이 되도록 만들어 주는데 있다.”라고 해석했다.
여기에서 우리 은혜교회가 바르고 알차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책임 있는 그리스도의 제자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데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Juan Carlos Ortiz)는 그의 책 “제자입니까”에서 “자란다”는 것과 “살이 찐다”는 것은 구별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의 견해에 의하면 살이 찌는 것은 비만이고 자라는 것은 성장한다는 의미이다. 사실 교회가 건강하게 자라야 하지 덩치만 크게 비대해 지는 것은 올바른 성장이라고 할 수 없다. 바르고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성장하고 항상 새롭게 갱신되어야 한다. 명목뿐인 교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새롭게 발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말씀을 따라 실천할 때, 다시 말하면 제자의 삶을 살 때 교회의 내적 성장과 성숙을 가져올 수 있다.
본래 제자(disciple)라는 말의 어원은 ‘훈련(discipline)'이라고 한다. 그래서 월터 헨릭슨은 그의 책 “제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Disciple are made not born)'에서 한 사람이 그리스도인으로 태어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그가 그리스도의 제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통한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교회가 올바르게 성장하고 새롭게 되어 온전하고 교회다운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교인들을 교육하고 제자로 훈련시켜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오늘날에도 전도하지 않고 기도하지 아니하고,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봉사하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교회성장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금년에는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달란트 비유처럼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은사대로 항존직은 5명 서리집사는 2명 그리고 일반교인은 1명씩의 전도목표를 세워서 전도하려고 한다. 금년에 전도운동을 통하여 더욱 건강한 교회로 세워지길 바랍니다.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지상명령이라고 하는 마태복음 28장 19-20절에는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에는 명령형으로 쓰여진 네 개의 동사가 있는데 그것은 '가라(go)', '제자를 삼으라(make)', '세례를 주라(baptize)', '가르치라(teach)'는 말씀이다. 그러나 원문에 보면 이 말씀의 주동사가 '제자를 삼으라(make disciple)'란 말 밖에 없고 나머지는 모두 분사로 되어있다. 이 말씀은 곧 예수님의 명령이 ‘제자삼기’운동이며 그 내용은 첫째로 가는 것 즉 선교요. 둘째는 세례를 주는 것 즉 교회의 성장이요, 셋째는 가르치는 것 즉 기독교교육이라는 것이다. 풀러신학교의 선교학 교수인 피터 와그너(Peter Wagner) 박사는 교회성장이라는 용어의 진정한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와 아직 아무런 개인적인 관계를 갖지 않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와 더불어 교제를 가지도록 해 주며, 책임 있는 교인이 되도록 만들어 주는데 있다.”라고 해석했다.
여기에서 우리 은혜교회가 바르고 알차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책임 있는 그리스도의 제자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데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Juan Carlos Ortiz)는 그의 책 “제자입니까”에서 “자란다”는 것과 “살이 찐다”는 것은 구별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의 견해에 의하면 살이 찌는 것은 비만이고 자라는 것은 성장한다는 의미이다. 사실 교회가 건강하게 자라야 하지 덩치만 크게 비대해 지는 것은 올바른 성장이라고 할 수 없다. 바르고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성장하고 항상 새롭게 갱신되어야 한다. 명목뿐인 교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새롭게 발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말씀을 따라 실천할 때, 다시 말하면 제자의 삶을 살 때 교회의 내적 성장과 성숙을 가져올 수 있다.
본래 제자(disciple)라는 말의 어원은 ‘훈련(discipline)'이라고 한다. 그래서 월터 헨릭슨은 그의 책 “제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Disciple are made not born)'에서 한 사람이 그리스도인으로 태어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그가 그리스도의 제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통한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교회가 올바르게 성장하고 새롭게 되어 온전하고 교회다운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교인들을 교육하고 제자로 훈련시켜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오늘날에도 전도하지 않고 기도하지 아니하고,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봉사하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교회성장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금년에는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달란트 비유처럼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은사대로 항존직은 5명 서리집사는 2명 그리고 일반교인은 1명씩의 전도목표를 세워서 전도하려고 한다. 금년에 전도운동을 통하여 더욱 건강한 교회로 세워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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