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에 제10회 청소년센터 이사회 정기총회가 금강산 식당(플러싱 점)에서 열렸다.

투표를 통해 박수복(뉴욕수정성결교회 담임) 목사가 뉴욕교회협의회 부설 뉴욕청소년센터 대표로 선출되었으며, 이사장에는 강백현(후러싱제일교회) 장로, 부이사장에는 염정남(뉴욕소명교회) 장로가 각각 선출되었다.

이 날 이사회에서는 내년 예산안 75만9780달러(청소년센터 28만1680만달러.청소년의 집 47만8100달러)를 원안대로 통과시켰으며 박 목사는 뉴욕지역에 있는 한인교회들이 힘을 합쳐 청소년 사역에 더욱 힘써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