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운동의 위기는 학생운동기관, 학생운동가의 위기입니다'
30년간 한국 캠퍼스사역 일선에서 뛰어온 이 사무엘 목사를 만나보았다. 그는 이전에 한국교회에서 인정받지 못했던 평신도 선교사 양성을 이론화시켜 한국선교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이 목사의 저서는 평신도를 전문해외선교사로 파송해온 UBF의 20년이상 해외선교사역에서 뒷받침된 것. 그는 저서를 통해 현재는 한국 내에서 보편화된 평신도자비량 선교모델을 한국교회에 이론적으로 최초로 알리기도했다.
이 목사는 거시적인 안목에서 볼때 학생운동은 희생하고 도전하는 정신속에서 활성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학생운동을 이끄는 리더들은 사역이 고통스럽지만, 오로지 캠퍼스미션에 집중하며 가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학생운동가들이 캠퍼스미션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역교회의 지원을 받게되는 현상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 목사는 "학생운동단체에 대한 지역교회의 투자와 지원은 순수한 동기로 나타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교회의 투자가 실제로는 순수하지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교회는 선교단체 후원을 통해 즉각적인 결과를 바라보고 학생운동단체를 도와주게된다는 것이다. 무조건적인 지원이 되지 못할때, 학생운동이 점차 지역교회에 흡수되어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학생운동기관의 자립성과 공동체적인 순수성을 잃을 가능성이 높으며, 학생 운동가들의 캠퍼스 소명의식이 약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학생운동단체들은 과거처럼 도전하고 개척하는 정신을 상실해버릴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지역교회의 지원을 받으면 단기간에는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선교단체 사역의 독립성과 자발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선교단체 간사들이 절대적 사명감을 잃고 오직 한 가지길만 생각하지 않고, 두가지 길을 생각하게 될 때, 캠퍼스 소명의식이 없어질 수 있다. 학생운동가가 독립적인 살아야하는데 위축되고 자립을 포기하고 일반목회로 가겠다고 하는 현상이 나타나면, 학생운동은 1세대로 끝나버릴 수도 있다.
이 목사는 이에 대해 "지역교회의 지원을 받으면서도, 학생운동가들이 캠퍼스선교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캠퍼스 운동가들의 실질적인 주춧돌은 간사들인데, 학생운동가이자 리더인 '간사'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캠퍼스미션이 최근 전도가 위축되면서 위기를 맞고 있는데 대해 "간사들과 책임자들이 비전과 믿음을 갖고 일어나야할 것"이라고 강조해 말했다.
또한 "캠퍼스운동은 10년을 바라보고 투자해야한다면서 학생운동이 투자와 수고, 희생, 도전정신이 없이는 쉽게 결과를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30년간 한국 캠퍼스사역 일선에서 뛰어온 이 사무엘 목사를 만나보았다. 그는 이전에 한국교회에서 인정받지 못했던 평신도 선교사 양성을 이론화시켜 한국선교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이 목사의 저서는 평신도를 전문해외선교사로 파송해온 UBF의 20년이상 해외선교사역에서 뒷받침된 것. 그는 저서를 통해 현재는 한국 내에서 보편화된 평신도자비량 선교모델을 한국교회에 이론적으로 최초로 알리기도했다.
이 목사는 거시적인 안목에서 볼때 학생운동은 희생하고 도전하는 정신속에서 활성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학생운동을 이끄는 리더들은 사역이 고통스럽지만, 오로지 캠퍼스미션에 집중하며 가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학생운동가들이 캠퍼스미션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역교회의 지원을 받게되는 현상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 목사는 "학생운동단체에 대한 지역교회의 투자와 지원은 순수한 동기로 나타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교회의 투자가 실제로는 순수하지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교회는 선교단체 후원을 통해 즉각적인 결과를 바라보고 학생운동단체를 도와주게된다는 것이다. 무조건적인 지원이 되지 못할때, 학생운동이 점차 지역교회에 흡수되어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학생운동기관의 자립성과 공동체적인 순수성을 잃을 가능성이 높으며, 학생 운동가들의 캠퍼스 소명의식이 약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학생운동단체들은 과거처럼 도전하고 개척하는 정신을 상실해버릴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지역교회의 지원을 받으면 단기간에는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선교단체 사역의 독립성과 자발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선교단체 간사들이 절대적 사명감을 잃고 오직 한 가지길만 생각하지 않고, 두가지 길을 생각하게 될 때, 캠퍼스 소명의식이 없어질 수 있다. 학생운동가가 독립적인 살아야하는데 위축되고 자립을 포기하고 일반목회로 가겠다고 하는 현상이 나타나면, 학생운동은 1세대로 끝나버릴 수도 있다.
이 목사는 이에 대해 "지역교회의 지원을 받으면서도, 학생운동가들이 캠퍼스선교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캠퍼스 운동가들의 실질적인 주춧돌은 간사들인데, 학생운동가이자 리더인 '간사'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캠퍼스미션이 최근 전도가 위축되면서 위기를 맞고 있는데 대해 "간사들과 책임자들이 비전과 믿음을 갖고 일어나야할 것"이라고 강조해 말했다.
또한 "캠퍼스운동은 10년을 바라보고 투자해야한다면서 학생운동이 투자와 수고, 희생, 도전정신이 없이는 쉽게 결과를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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