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북한인권시민연합 대표단은 최근 영국을 방문, 영국 의회에서 북한인권 난민문제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11월 10일~11일 가진 설명회는 허만호 교수(경북대), 원재천 교수(한동대), 김영자 사무국장(북한인권시민연합), 신정애 전영옥 탈북동포 등의 대표단을 비롯, 영국 상원의원, CSW 대표, 주빌리 캠페인 대표, 일본 한국 BBC 기자, 한국 대사관, 한인 교회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를 통해 허만호 교수는 북한의 인권실태를, 원재천 교수는 중국에서의 탈북자 중 여성과 어린 아이들에 대해 설명을 했으며, 전영옥 여사, 신정애 여사는 각각 북한에서 직접 겪은 인권유린의 실태를 증언하기도 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환경, 북한내의 종교 허용과 탄압, 중국내 인신매매 문제, 인권에 대한 논의가 더해졌다.
김영자 사무국장(북한인권시민연합)은 "설명회는 이미 북한인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데이비드 알톤 영국 상원의원이 초청한 자리였다"며, "영국사회에 북한인권과 난민문제를 알려, 영국이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설명회의 취지를 밝혔다.
지난 11월 10일~11일 가진 설명회는 허만호 교수(경북대), 원재천 교수(한동대), 김영자 사무국장(북한인권시민연합), 신정애 전영옥 탈북동포 등의 대표단을 비롯, 영국 상원의원, CSW 대표, 주빌리 캠페인 대표, 일본 한국 BBC 기자, 한국 대사관, 한인 교회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를 통해 허만호 교수는 북한의 인권실태를, 원재천 교수는 중국에서의 탈북자 중 여성과 어린 아이들에 대해 설명을 했으며, 전영옥 여사, 신정애 여사는 각각 북한에서 직접 겪은 인권유린의 실태를 증언하기도 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환경, 북한내의 종교 허용과 탄압, 중국내 인신매매 문제, 인권에 대한 논의가 더해졌다.
김영자 사무국장(북한인권시민연합)은 "설명회는 이미 북한인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데이비드 알톤 영국 상원의원이 초청한 자리였다"며, "영국사회에 북한인권과 난민문제를 알려, 영국이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설명회의 취지를 밝혔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