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남가주교협) 제56대 회장단 이·취임 감사예배가 오는 11월 25일(화) 오후 5시,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에서 열린다. 남가주교협은 지난 11월 16일(주일) 오후 4시, LA평화교회에서 제5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김은목 목사(LA평화교회), 수석부회장에 김대준 목사(비전동행교회)를 선출했다. 55대 회장 샘신 목사와 임원들은 “남가주 1,400여 교회를 섬기는 모든 동역자들의 가정과 사역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원한다”며, 교계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참석과 기도를 요청했다.
이날 이·취임 감사예배 설교는 진유철 목사(제43대 증경회장)가 전한다. 한편, 청년목회자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이사장배 골프대회를 통해 총 1만 달러의 후원금이 조성됐다. 남가주교협은 이 후원금을 청년목회자 15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전달식은 이·취임 감사예배 중에 함께 진행된다.
남가주교협 제56차 정기총회, 신임 회장 김은목 목사, 부회장 김대준 목사

(Photo : 기독일보)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남가주교협) 제56대 회장단 이·취임 감사예배가 오는 11월 25일(화) 오후 5시,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에서 열린다. 남가주교협 56대 신임 회장 김은목 목사(LA평화교회), 수석부회장 김대준 목사(비전동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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