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바인 온누리교회(담임 박신웅 목사)는 오는 12월 6일(토)부터 20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총 3회에 걸쳐 **‘예비부부 결혼준비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성경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건강한 가정을 세우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얼바인 온누리교회에서 진행되며, 회비는 커플당 100달러로 식사와 교재가 제공된다.
이번 결혼준비학교의 커리큘럼은 실제 결혼생활에 꼭 필요한 주제를 균형 있게 다루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좋은 성품으로 결혼 예비하기 ▲하나됨의 비밀과 성(性) ▲성경적 결혼이란 무엇인가 ▲건강한 자아상과 다름의 축복 ▲신혼 부부를 위한 재정의 첫걸음 ▲결혼을 넘어 가정으로 등이다.
강사진도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사역자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영숙 박사(좋은나무 성품학교)가 성품과 인격을 중심으로 한 결혼 준비를, 유수열 목사(한국 두란노 결혼예비학교 전문강사)가 성경적 결혼과 부부 관계를, 김남재 집사(Newcrest Investment Manager)가 신혼 재정 기초를, 박신웅 목사(얼바인 온누리교회)가 영적·가정적 관점의 실제적인 조언을 전한다.
예비부부 결혼준비학교에 대한 문의는 이용희 팀장(949-375-6069)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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