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밀알 선교단 (단장 정택정 목사)이 지난 11월 12일 저녁 8시에 메릴랜드 대학 퍼포밍 아트 센터에서 밀알운동 25주년을 기념 신영옥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에는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뉴욕메트로 폴리탄 오페라 가수인 신영옥, 뉴욕에서 활동하는 뉴욕하모니 오케스트라(지휘자 김상재)와 피아니스트 곽성옥, 워싱턴 밀알 수화 찬양단 등이 출연하였으며,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일대의 장애우를 비롯 800 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순서 ‘밀알과 함께’에서는 세계의 밀알 연합회가 되기까지의 밀알 25년을 영상으로 보는 시간을 가진 후에 미주밀알의 총단장 강원호 목사의 기도에 이어 수화찬양과 피아노 연주가 있었으며, 세계밀알연합회장 이재서 목사(시각 장애인, 충신대 교수)가 인사말을 통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2부 순서 ‘신영옥과 함께’에서는 신영옥씨가 뉴욕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등의 주옥 같은 곡을 불러 많은 환호를 받았다. 밀알 선교단의 한 관계자는 우리 한인 동포들이 이제는 자신의 건강한 육체에 대한 감사를 장애우들에게 사랑을 보내는 것으로 표현할 줄 아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 주는 뜻깊은 음악회였다고 평가했다.
1부 순서 ‘밀알과 함께’에서는 세계의 밀알 연합회가 되기까지의 밀알 25년을 영상으로 보는 시간을 가진 후에 미주밀알의 총단장 강원호 목사의 기도에 이어 수화찬양과 피아노 연주가 있었으며, 세계밀알연합회장 이재서 목사(시각 장애인, 충신대 교수)가 인사말을 통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2부 순서 ‘신영옥과 함께’에서는 신영옥씨가 뉴욕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등의 주옥 같은 곡을 불러 많은 환호를 받았다. 밀알 선교단의 한 관계자는 우리 한인 동포들이 이제는 자신의 건강한 육체에 대한 감사를 장애우들에게 사랑을 보내는 것으로 표현할 줄 아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 주는 뜻깊은 음악회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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