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사모 블레싱 나이트’ 개최
사모들을 위한 위로와 영적 충전의 자리 마련
공동주관: OC기독교교회협의회, OC여성목사회, OC장로협의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목회자의 곁에서 기도와 헌신으로 교회를 세워 가는 사모들을 위로하고 축복하는 특별한 자리가 오렌지 카운티에 마련된다.
'2025 사모 블레싱 나이트'가 9월 7일(주일) 오후 5시, 어바인 베델교회(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OC기독교교회협의회, OC여성목사회, OC장로협의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글로벌힐링아트떼라피가 협력한다.
베델교회는 체육관을 개방해 200여 명의 사모들을 초청, 식사와 함께 따뜻한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모 블레싱 나이트는 지난 21일간의 새벽 기도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마친 후 이어지는 하이라이트 행사로, 사모들이 위로받고 영적으로 재충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출연진으로는 목사모 성가단과 CTS 합창단이 무대에 서며, 풍성한 말씀과 찬양, 선물 나눔이 준비된다.
최국현 목사는 “사모님들은 교회 안팎에서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고, 가정과 목회를 동시에 섬기느라 지쳐 있다”며, “이번 모임은 좋은 말씀과 교제, 풍성한 선물을 통해 하루라도 주님 안에서 위로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진용 목사는 “사모 블레싱은 단순히 보는 행사가 아니라, 함께 참여하며 은혜를 나누는 자리”라며, “그만둘 수도 멈출 수도 없는 가장 아름다운 사역”이라고 강조했다.
윤우경 권사(OC기독교전도회연합회)는 “처음에는 원로 사모님들이 주로 참석했지만, 지금은 30·40대는 물론 20대 사모님들까지 세대가 넓어졌다”며, “사모들의 세대별 공감과 연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행사는 선착순 200명에 한해 참가할 수 있으며, 문의는 714-909-0933으로 가능하다.
'2025 사모 블레싱 나이트'
9월 7일(주일) 오후 5시
얼바인 베델교회 체육관(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