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즈한인교회 당회는 12월 2일 주일 1, 2부 예배에서 고성삼 목사의 연속적인 시무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교인들에게 배포했다.
당회는 퀸즈한인교회 절대 다수가 계속 시무를 요청하는 경우, 이 탄원서를 고 목사에게 전달하고 사임 재고를 재차 요청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당회는 지난 11월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고성삼 목사의 사임 경위와 교회의 앞날에 걱정을 하게 된 상황에 대해 당회에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지난 2005년 1월 28일 교인 절대 다수의 청빙 찬성으로 2대 담임 목사로 취임한 고성삼 목사는 미 동부지역 최초의 목회자 세대교체를 실현한 목회자로 시대에 맞는 교회 개혁에 전력해 왔지만, 개혁에 적응하지 못하는 일부 교인들의 비협조와 저항으로 영적 에너지 소진과 성인병이라는 육신의 병으로 고통 받았다"고 언급했다.
당회 측은 고성삼 목사의 사표를 수리하는 대신 3~6개월의 육신의 치료와 안정을 권유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성도들에게 △불필요한 전화나 당회에서 허가하지 않은 모임을 갖지 말고 교회와 고성삼 목사, 당회를 위해 기도해 달라 △교회의 하나 됨에 협력하여 우리 교회가 교회의 주인인 주님의 섭리 하에 있음을 믿고 교회가 조속히 안정되도록 모두 마음을 모아 주십시오. 본질이 비본질에 의하여 더 이상 훼손되지 않도록 모두 무명의 불법 통신 수단을 멀리 하고 혹시 의견이 있으신 분은 반드시 실명으로 당회에 건의하시기 바란다 △교육과 선교, 예배, 다락방과 제자 훈련 등 모든 사역은 아무 차질 없이 진행된다. 각자의 위치에서 사역에 충실하고 특히 주변의 새신자들이 동요하지 않고 교회의 안정에 다 같이 참여하도록 권면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당회는 교회의 안정과 사역의 연속성을 들어 고 목사의 사임을 철회할 것을 요청했으나, 고 목사는 향후 뉴욕을 떠나겠다는 의지를 고수하고 있다.
한편, 퀸즈한인교회 권사들은 고성삼 목사를 위한 기도모임을 진행 중이며, 고성삼 목사가 다시 교회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노란리본 달기 운동을 전개하겠다는 입장이다.
당회는 퀸즈한인교회 절대 다수가 계속 시무를 요청하는 경우, 이 탄원서를 고 목사에게 전달하고 사임 재고를 재차 요청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당회는 지난 11월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고성삼 목사의 사임 경위와 교회의 앞날에 걱정을 하게 된 상황에 대해 당회에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지난 2005년 1월 28일 교인 절대 다수의 청빙 찬성으로 2대 담임 목사로 취임한 고성삼 목사는 미 동부지역 최초의 목회자 세대교체를 실현한 목회자로 시대에 맞는 교회 개혁에 전력해 왔지만, 개혁에 적응하지 못하는 일부 교인들의 비협조와 저항으로 영적 에너지 소진과 성인병이라는 육신의 병으로 고통 받았다"고 언급했다.
당회 측은 고성삼 목사의 사표를 수리하는 대신 3~6개월의 육신의 치료와 안정을 권유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성도들에게 △불필요한 전화나 당회에서 허가하지 않은 모임을 갖지 말고 교회와 고성삼 목사, 당회를 위해 기도해 달라 △교회의 하나 됨에 협력하여 우리 교회가 교회의 주인인 주님의 섭리 하에 있음을 믿고 교회가 조속히 안정되도록 모두 마음을 모아 주십시오. 본질이 비본질에 의하여 더 이상 훼손되지 않도록 모두 무명의 불법 통신 수단을 멀리 하고 혹시 의견이 있으신 분은 반드시 실명으로 당회에 건의하시기 바란다 △교육과 선교, 예배, 다락방과 제자 훈련 등 모든 사역은 아무 차질 없이 진행된다. 각자의 위치에서 사역에 충실하고 특히 주변의 새신자들이 동요하지 않고 교회의 안정에 다 같이 참여하도록 권면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당회는 교회의 안정과 사역의 연속성을 들어 고 목사의 사임을 철회할 것을 요청했으나, 고 목사는 향후 뉴욕을 떠나겠다는 의지를 고수하고 있다.
한편, 퀸즈한인교회 권사들은 고성삼 목사를 위한 기도모임을 진행 중이며, 고성삼 목사가 다시 교회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노란리본 달기 운동을 전개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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