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을 맞아 곳곳에서 개최되는 음악회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이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각자의 취향에 맞는 음악회를 찾아간다면, 추운 겨울을 훨씬 따뜻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미국 교회와 한인교회가 함께 지역주민들을 위한 음악회를 열어 눈길을 끈다. 벌써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Community Night 음악콘서트는 시장, 소방서, 도서관, 경찰서 등 커뮤니티를 위해 일을 하는 이들을 초대해 무료공연을 펼치고 있다. 시간은 12월 1일(토) 오후 7시.
지난 7월에 뉴저지 리지필드에서 사역을 시작한 추수하는 교회의 곽청규 목사는 "이전에 예배당을 사용했던 늘푸른교회와 미국교회가 같이 2년 동안 콘서트를 진행하다가, 늘푸른교회의 이전으로 우리가 이 예배당을 사용하며 3회째 음악회를 같이 추진하게 됐다"며 "음악회를 통해 간접적으로 복음도 전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미국에 사는 한인들로 지역사회를 위해 교회가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음악회는 브니엘콘서트 콰이어의 이병천 지휘자가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7명의 솔리스트와 연주팀이 출연해 크리스마스 캐롤·오페라 아리아·한국 가곡·악기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병천 지휘자는 "음악회의 마지막은 참석한 미국인과 한인들이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를 것이다"며 "돈을 줘도 아깝지 않는 너무나 좋은 음악회가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장소:62 Ceder St. Ridgefield Park, NJ 07660
문의:201-600-4646
미국 교회와 한인교회가 함께 지역주민들을 위한 음악회를 열어 눈길을 끈다. 벌써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Community Night 음악콘서트는 시장, 소방서, 도서관, 경찰서 등 커뮤니티를 위해 일을 하는 이들을 초대해 무료공연을 펼치고 있다. 시간은 12월 1일(토) 오후 7시.
지난 7월에 뉴저지 리지필드에서 사역을 시작한 추수하는 교회의 곽청규 목사는 "이전에 예배당을 사용했던 늘푸른교회와 미국교회가 같이 2년 동안 콘서트를 진행하다가, 늘푸른교회의 이전으로 우리가 이 예배당을 사용하며 3회째 음악회를 같이 추진하게 됐다"며 "음악회를 통해 간접적으로 복음도 전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미국에 사는 한인들로 지역사회를 위해 교회가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음악회는 브니엘콘서트 콰이어의 이병천 지휘자가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7명의 솔리스트와 연주팀이 출연해 크리스마스 캐롤·오페라 아리아·한국 가곡·악기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병천 지휘자는 "음악회의 마지막은 참석한 미국인과 한인들이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를 것이다"며 "돈을 줘도 아깝지 않는 너무나 좋은 음악회가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장소:62 Ceder St. Ridgefield Park, NJ 07660
문의:201-600-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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